스위벨 채비 사용시... 본봉돌 10이라고 하면 10/1의 스위벨을 사용한다고 월척에서 본듯합니다..
노지에서 원줄 3호 목줄(당2호) 사용 중이긴한데..
찌맞춤시(유동추 사용) 수심체크후 본봉돌 가감이 이루어진 후에 원위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요... 본봉돌 무게가 대략 5g람 이하가 되는데요... 스위벨은 4호 정도 사용중이구요..
제일 처음 언급한것처럼 밸런스상 찌올림이 빨라지는 듯합니다..
여기서 질문 스위벨도 4호 이하로 교체 해주어야 할까요?
스위벨 채비시 무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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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로 교체하는 중후하게 올리는던데요
한호수 올려 보심이....
아니면 조개봉돌 제일 작은거 한개 스위벨쪽에
달아서 테스트 한번해보세요
에도 나와있다시피 100/25 동절기 100/20정도로 합니다 수조에서 볼때도 가장 이상적비율인듯하고요
스위벨이 너무 크면 분할의 의미가 상실되고
또 너무작으면 찌맞춤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로 본봉돌과 스위벨구간이 C자가 형성되죠
사각지대로 피곤함이 몰려옵니다ㅜㅜ
저는 5호부력찌에 원줄3호쓰는데 스위벨5호로 셋팅해서 고삼지서 올봄에 대박쳤습니다..
사용하시는 찌탑만큼 물에 가라 앉을 정도의 무게입니다.
1. 찌의 부력이 대략 5g이라고 할때 원봉돌만 달고 찌탑 시작부분까지 마춥니다
2. 스위벨을 달아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는 것을 고릅니다.(스위벨은 1호부터 8호까지 있습니다)
3. 원봉돌을 깍아가면서 원하시는 찌마춤을 하세요
위처럼 하시면 대략적으로 원봉돌 5g의 약 1/10정도의 무게인 0.5g정도가 될겁니다.
저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네요...
처음부터 스위벨을 달고 시작하는 찌맞춤은 잘못된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사용하시는 찌로 스위벨을 사용하시다 다시 마추시는거라면 어느정도 무게감과 부력을 아실테니 무방할테지만
일단은 본봉돌로 찌를 잠기게끔 마추시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스위벨의 무게를 따지지 마시고 일단 본봉돌만 달아 일반 찌마춤을 진행하신후
천천히 본봉돌을 깎아내어 찌탑이 전부다 나오게끔 마춰줍니다
찌탑이 전부나오게 마추는 무게는 천차만별로 차이가 많이 날수있기에
일단 본봉돌로 수면마춤을 대충하신후 약간씩 깎아내어 찌탑 전부 노출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찌의 부력무게를 따지기보단 시기와 현장여건등을 따져 스위벨을 달아주는것이 좋은데요
요즘같은 시기에야 뭐 스위벨이 아니면 어떻겠냐만은 활성도가 좋은시기니 5호 이상의 스위벨을 달아주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5g의 부력을 가진 찌에 본봉돌로 5g으로 대충 수면마춤 후
약간씩 깎아내다보니 4.5g의 무게에서 찌탑이 전부노출되었다고 가정하면 스위벨의 홋수는 0.5g보다 작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머 정확하게 0.5g을 준다면 찌내려가는것도 이쁠테고 정밀하게 맞출수 있는부분이지만
아까 말씀드린 현장과 대류여건 시기등을 고려해야하기에 넉넉한 스위벨을 달아주시는게 편합니다
스위벨이 너무 무거워지면 찌 내려가는 속도가 속사포가 될수있다보니
너무 무겁게 맞춘게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실수도 있지만 역할적인 측면에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5g의 찌부력에 4.5g의 본봉돌에 가량 1g의 스위벨을 달았다고 가정해봅니다
말이 0.5g오바된 상태이지 무지 무거운 상태가 되겠지요
하지만 전체봉돌의 무게는 무겁지만 스위벨만 바닥에 닿아있고 본봉돌은 떠있는 상태가 되어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5g의 봉돌을 들어야하는 대신 1g의 봉돌을 들어야 되는 상황이라 스위벨의 역할(분납)은 되는상태라 이거죠
중요한건 본봉돌이 떠있어야 한다는 사실인데 이부분 때문에 찌의 부력보다 작지않은 봉돌로 깎아가며 마추기 시작하라는 것이지요
다들 이런상황이라면 스위벨의 홋수를 줄이시겠지만 본봉돌의 무게를 줄여도 무방하다는 원리입니다
(이미 본봉돌만으로는 찌탑을 내릴수 없는 무게이기때문에 스위벨 찌마춤은 제대로 된상태)
다만 스위벨채비를 하다보니 예민하게 마추다보면 가벼워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적당히 무거워도 상관없다는 소리지요
갠적으로 찌마춤이 좀 의심스러울땐 본봉돌만 남기고 스위벨이하를 떼낸상태에서 던져봅니다
그렇게되면 찌탑이 전부노출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그 후에 스위벨을 다시달아 약간 무겁게 마춰버립니다
스위벨이 몇해전부터 많이 보급되다보니 분납형태의 채비를 많이들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찌의 몇%가 적당한 스위벨의 무게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본 봉돌은 반드시 떠있어야 한다는 점이 스위벨 채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본봉돌을 가감후에 스위벨을 달아서 맞춰야 한다는 말씀인것 같네요..
이제야 감이 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대충 씁니다용!! 원봉돌 보다는 가볍게 대충 20~30%??? 많게는 50%까지 분할봉돌, 좁살봉돌, 스위벨 다~
무게 부산시키는 목적이기땜에 원봉돌에 비해 너무 작지만 않으면 걍 씁니다. 머리아픈거 질색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