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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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글루텐

글루텐 만들때 물을 흡수 하죠

시간이 지나면 물을 밷어 낸다는 사실

혹시 라도 글루텐 만들고 시간이 많이 지났을때 물이 하나도 없던 글루텐 만지면 물이 생기는걸 경험 해보셨을겁니다

그게 바로 글루텐이 물을 밷어 내서 입니다

글루텐은 적은 양만 만드시고 또만들고 사용 하는걸 권해 드립니다


그것(뱉어냈다고 하시는 현상)은 반죽 후
미끼(분말형 미끼)의 입자들에 수분이 고르게 퍼져서 숙성(완성)된 상태가 물을 밷어낸 것 같은 상태입니다.
만약에 그 상태가 너무 무르다 싶으면, 초기 반죽 때 물을 그만큼 적게 넣으면 숙성되고 나면 적당한 질기가 나옵니다.
빠른 숙성(완성)을 원하시면 손으로 주물러 주셔서 찰흙 같이 전체적으로 찰기가 좋아지는 상태가 될 때까지 주무르시면 됩니다.




이 (반죽이 완성된, 숙성된)상태에서 조금씩 떼어서 쓰시면 됩니다.
저도 정확한건 잘 모릅니다..

근데 물을 밷는게 아니고 공기중에 수분을 자기가 먹을수 있을때까지 먹는거 로 아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비교해보면 똑같은 물량을 반죽해도 비오는날 날씨 좋은날 비교하면 비오는 날이 더 빨리 물러지는거 경험하지 않으신가요?

논리적으로 배터낸다고 하면 공기중에 습도가 놓은 비오는 날이 더 늦게 물러져야하지 않나요?
글루텐을 반죽 후에 물기나 생기는 현상을 물을 밷어낸다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글루텐은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반죽 후에 미생물이나 효소에 의하여 단백질이 가수분해되면서 물이 생기게 됩니다.
생화학적 반응에 의하여 물이 생성되는 현상입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글루텐 낚시를 좋와해서 밤이며 새롭게 많이겝니다만
아침이며 찰지던 글루텐이 밤새 많이 물러져서 밤이슬을 맞었나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
뚜껑이 있는 그릇을 쓰시고
꼭 닫아 두시면 덜 합니다.

숙성도 진행이 되면서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 들이는 거 아닐까요??
습도가 높은 날은 더 빠르게 물러 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글루텐은 대기중에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딱딱해지는 현상, 야간에는 습기가 많아서 습기를 빨아 들이는
습성 때문에 말랑 말랑 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커버 있는 용기에 담아 두시거나,,, 뚜껑을 받아서 사용 하시면
그런 현상이 줄어 들 것 입니다.
마치 글루텐이 숨을 쉬는 듯한............
밀가루 반죽을해서 비닐봉지에 넣어놓으면 외부의 습도와는 상관없이 질어집니다
숙성이 되면요
밀가루에도 글루텐(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글루텐의 함량에따라 이름이 붙여지지요)이 다량함유되어있지요
틀린 정보아닌가요?
클루텐이 공기중 습기를 흡수해서 물러지는 아닌가요?
낯에는 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습기가 적지만 밤에는 상대적으로 습기량이 많아서 그런 현상입니다 밤낚시하고 나면 아침에 옷이 녹녹해지는 현상과 동일합니다
뚜껑있는 그릇에 두면 그만큼 습기를 차단하여 그런 현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밀봉상태에 서 보관해도 다음날 묽어 지는데
숙성되는 과정이 아난가요???
좀질어진다싶으면 덕용사용자라서 %^^

조금 글루텐 뿌려서 주물락조물락해서 그냥 씁니다만 ^^
경시변화라고도 하는데요.

유독 경시변화가 심한 글루텐이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일제 글루텐 편드는 건 아닌데..

제가 써본 글루텐 중엔 마루x제품이 경시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경시 변화가 없고 터치했을 때 터치감이 제일 좋게 쓰실려면 계랑컵으로 정확한 양을 소량으로 개어서 쓰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제일 위에 사진까지 ..
좋은정보
감사하니다..
햇볕과 바람 생각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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