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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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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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고수님들....질문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닌..... 제가...수조통에서...찌맞춤을 하고...또한..찌맞춤에 대해.... 여러번..질문을 남기곤 했습니다.... 헌데....질문에 코멘트 부분중... "아무리 수조통에서..찌맞춤을 했다 하여도...수조통에서...살짝...줄을 당기거나... 혹은...수조통에 있는 받침대를 위로 살짝 들어 올려도...찌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이러한 코멘트를 읽은적이 있는데............" 해당사항이 않되는것같아......그냥 무시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지금은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지를 알고싶어.... 다시금 그 코멘트를 볼려구 하는데...찾기가 매우..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시금..질문 드리겠습니다..... TV 낚시채널에서.....(위 글과)..언급했듯이..실험한 적이 있습니다.... 수중 카메라를 달고.....고리봉돌에 영점맞춤과..... 또하나 분활봉돌??이중분활인가..암튼 그거에....영점맞춤을 하고.... 여기서 일반적인 고리봉돌에 영점맞춤을하고....땅바닥이..깊게 들어간 곳에서.... 찌 한마디만 나오게 한다음....땅바닥이 깊지않는곳으로 이동 시키니..찌의.움직임은...변화가 없었습니다...왜 그런지 설명좀..... 또한....분활 봉돌을 한 채비에서는....땅바닥이 깊에 들어간 곳에서..찌 한마디만 나오게 하고...다시금..땅바닥이 깊지않는곳으로 이동시키니..찌가..한마디 더..총..2마디가....나왔습니다....원칙적으로는 이렇케 되어야 하지않나요??근데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그러면..정말....분활봉돌을 달아야만 하는건가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09 14:35)

수심 한마디 차이에서 찌가 한마디의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는것은
표면장력 때문 입니다.
찌가 표면장력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지요.

수조에서 바늘까지 달아서 찌맞춤을 한 상태에서
바늘을 들어 올렸을때
목줄이 휘지않고 찌가 올라오는 경우와
찌는 올라오지 않고 목줄이 휘는 경우도 역시 표면장력 입니다.

목줄이 휘지 않는 경우는 표면장력이 극복이 된 경우이며
목줄이 휘는 경우는 표면장력을 이기지 못한 경우 입니다.
참고로 찌맞춤을 정밀하게만 한다면 가장 무거운 찌중의 하나인
대선이로도 목줄이 휘지않고 찌가 올라오도록 할수 있습니다.

표면장력이란 찌에서 수면과 만나는 지점에 미치는 물의
장력을 말합니다.
(자료실)-(찌 이야기)편에 표면장력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즐낚 하세요~
뭬야 똑같은 질문이 여기도 있네

위분이 설명을 잘 하셨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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