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지는 얼마 안된 초보조사입니다
궁금한건 거의 99%노지 낚시만 합니다
구러다 집앞에 손맛터가 있어 얘들 데리고 놀러갔습니다
근디 하루종일 단 한마리도 못잡구 꽝치고 왔습니다
그뒤 다시한번 가봤는데 역쉬나 꽝치고 왔습니다
얼마 크지는 안는데 다른분들은 중층낚시를 하시더라구요
구래서 입질도 못보구 온건지 궁금합니다
찌맞춤은 나름 많이 예민하게 했습니다
바늘빼고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캐미 반정도로 맟추고 1목내놓구 낚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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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림이나..얼레벌레 같은 채비가 좀 더 유리한듯 합니다..
그래두 요즘같은 기온이면 꽝칠 정도는 아닐텐데..
자리탓..미끼탓도 있을거구요..
단골분들한테 자문을 구하심이 좋은 방법이겠죠..
찌맞춤은..보편적으로..
바늘달고 하신다면 케미 반정도 맞추시고..
바늘빼고 하신다면 케미꽂이 제일 아랫부분에 맞추시면 됩니다..
유도 해서 케미꽂이 다 나올 정도로 마추시는 방법도 잇습니다.
그리고 어분 위주의 집어가 유리 합니다.
전체적으로 채비를 가볍게 하시고 저부력 으로 가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잡앗다 놔 줬다를 반복하는 놈들이다 보니 입질이 전체체적으로 야비 합니다..
입질용 미끼는 바늘만 덮힐정도로 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