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열심히 나만의 포인트로 달려 8대를 셋팅하고(24,27,29,29,30,31,35,36) 지렁이 매달아 던졌는데 입질이 없길래..
혹시나해서 자릴 수심있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그 전주 산란을 핸터라 깊은곳에서 쉬겠지하고;;)
그리곤 다시 똑같이 세팅..
지렁이를 넣어도 입질이 없길래..글루텐+보리를 섞어서 4대를 던졌습니다.
아이고~~~할땐 몰랐는데..
자고일어났더니 어깨가 다 아프네요..
걍 지렁이 썼음 안아팠을껀데 올만에 떡밥달아 던졌더니..
예전엔 5대까지 떡밥낚시해도 무리없었는데 최근들어 안해서 그런가 싶네요.
담부턴 떡밥할라믄 4대만 피고해야겠습니다.
안하던짓하니깐 온몸이 다 아프네요;;;
안하던짓하니깐 어깨가 다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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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떡밥낚시는 3대 이하로만 합니다ᆞ
일단 3대 펴놓고 입질오는거봐서 접거나 하나 더 추가하거나ᆢ
존경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