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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양어장 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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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양어장 붕어낚시 할때 월척을 잡으려면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저같은 경우는 떡밥 낚시시 떡밥을 크게 지렁이 낄때도 두세마리 이렇게 하는데 조과는 별로랍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십습니다

바늘 크게 쓰시는 방법 외에는 골라잡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더욱이 떡밥에 길들여져 있는 양어장에서는요..
붕어 맴이죠 ^^
양어장에서 월척이라....그리큰 의미가 없을듯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유료터는 보통9치이상에서 4짜까지 넣으니까요...물론 큰붕어 잡으면 기분은 좋지만 말입니다.
그냥 운으로 생각하십시오...열쒸미 집어하고 부지런히 솎아내다보면 나옵니다..
양어장 대물붕어,,,기다림보다는 부지런한 집어와 꾸준한 입질속에 찾아옵니다...
그럼 즐건낚시 바랍니다.!
월척이상 4짜3마리 포함 30수 정도 잡을때 야그임니다... 평소보다 입질 미약한 날 이엇지요.... 밤새 15수정도 한밤중 잉어입질인지 얼굴도 못보고 바늘 펴짐.

그렇게 밤을 세우고 동이 텃지요. 아침 5시반... 옆으로 몇칸 떨어진 곳에서 나이드신 분이 큰 사이즈를 뽑고 계시더군요..

잠시 쳐다보니, 무거운 찌맞춤에 글**5.. 옳거니 이거다하고 글루텐 다시개고 무조건 봉돌하나 추가 --- 들썩들썩하니 챔질시기를 몰라 헛챔질 연속 --- 봉돌 하나 더 추가 --- 또 들썩 ---큰 봉돌 하나 더 추가 --- 1~2분 지나서 무거운 듯이 꾹꾹거리며 올라옴
--- 챔질해 보니 월척

몇마리 잡다보니 또 들썩 --- 글루텐 굳은찰떡같이 다시 갠후 ---손가락 한마디크기로 투척 --- 찌가 쏜살같이 올라와 급챔질하니
4짜 --- 아주 천천히 올라와서 늦게 채니 또 4짜 ---재차 빨리 올리기에 재빨리 챔질하니 한참만에 올라온 놈은 잉어5짜

밤새 쉬지앟고 낚시햇으니 고기는 집어가 되엇겟지만 낚지를 못 햇지요. 조은 경험의 하루엿고요, 지금은 대물에 적용중
며칠전 큰손맛 봣슴니다, 마릿수에 씨알까지^^ 50수이상 70수사이 거의 잉어,향어로요...미끼는 쫀쫀한 어분임다.

저의 경험담임니다.... 월이 잡으세요...
바늘은 suteki 금색 구레(벵에돔) 8호 엿슴니다.

단축 바늘이고, 폭이 넓지요 --- 벵에돔의 약은 입질에 대응한 스타일이고요 --- 일반보다 크기가 두호수정도 큼니다

미늘 눌러 썻고요...

도움되엇으면하고 몇자 적어봄니다. 독수리 타법으로....ㅎㅎ
제생각도 1호봉돌님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양어장에서의 월척은 별 의미가 없어보여요..물론 큰거잡으면 좋기는한데

그래도 양어장은 집어 열심히해서 마리수재미죠..
저도 한때? 양어장에서 대물 잡으려 무쟈 노력했죠. 하지만 특별한것은 없는것 같고 저같은경우
채비 뱅에돔 3호 바늘, 원줄 2호 ,정도로 그날 상황에 따라 지롱이 여러마리, 글루텐 바늘 감싸게달아
사용합니다.바늘은 미늘 눌렀고,집어제는 보통 보리 어분 사용 햇는데 요즘은 게임피싱서 만지는 않지만
등수에 드는 편입니다.낚시 어렵씁니다 부지런해야 소득이 있는것 같아요....... 즐낚하시길!!!
반갑습니다. 지나가다 한말씀 적어봅니다.
생선가게에 가서 대하를 3천원어치 사면 8마리 쯤 줄겁니다.
그 대하를 껍질 벗겨서 적당 하게 잘라서 2봉바늘에
한쪽은 새우,한쪽은 떡밥(집어용으로 부슬부슬하게) 을 달아 보세요.
입질이 오면 씨알이 굵은게 올라 옵니다.
지렁이로도 올라오지만 확률상 대하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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