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는 최근 친구들과 양어장 대회낚시를 몇번 다녀왔습니다. 떡밥은 어분계열(천하무쌍, 스패샬, 만 사용하였는데 대회 다섯번
참석에 한번 꼴로 입질 받았습니다.
ㅇ 몇번 가보니 잘잡는 사람은 매일 잡는것 같은데 저를 포함 대다수 조사님들은 매일 꽝 치고 있습니다.
ㅇ 채비방법은 배운것 같은데 떡밥배합술과 따른 첨가제를 알고 계시면 쪽지 주세요?
ㅇ 대회 나가서 효과 있으면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꾸~뻑
양어장 대회낚시 떡밥 비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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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찾으시는 정답은 없습니다.
그날 운대가 90% 기술 10%임다. 일등고기가 님 자리앞에서 놀아야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꼴아박다보면 우연히 일등도 하게되는거지요.
나또한 대회낚시를 수년째 다니고 있습니다만, 별의별 떡밥 다 써보아도 그게 그겁니다.
지 아무리 낚시 잘한다해도 고기가 안 물어주면 꽝입니다.
즐낚하십시요.
유독 신기하게도 그저수지에 잘먹는 떡밥이 있습니다 잘잡는사람은 미끼공개를 안할겁니다
정중하게 물어보는수밖에 없지요 물어봐도 안가르쳐주면 컨닝을 슬쩍할수밖에없지요
떡밥의 문제는 아주 미세한 차이 뿐이랍니다....같은 떡밥을 사용 해도 나오는 자리에서만 나옵니다
양어장에서 낚시대회가 있다면 대회전에 한번 출조 하셔서
어느자리에서 몇칸대의 낚시대로 고기가 잘나온다를 파악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물론 자리에서 고기가 나오는 시간대를 기록하여 두시면 대회때 큰 이득을 보실겁니다...
양어장 고기들은 떡밥(어분,펠렛)에 길들여 져 있으며 시간대에 움직이는 회유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고기들위 회유도만 파악하면 대회는 그걸로 끝입니다...
다시 말해 누구라도 그 자리에 들어가 열심히하면 잡고, 꽝자리 들오가면 도사라도 손들고 나오는 겁니다.
자리 추첨 안하는 곳이라면 한번 들어가 낚시하지 말고 전체적인 흐름보고 구경하다 오세요!
전 군대있으면서도 연못에 나무꺽어서 휴가복귀때 바늘이랑 줄들고 가서..밥알이나 지렁이로 손맛보고 살았죠..ㅋㅋ
그때 얕은 연못가에 잉어 향어들 보면서 느낀게...시간대별로 회유하는게 항상 다릅니다...어쩔대는 저기있고 어쩔때는 요기있고..
제 친구랑도 몇일전에 낚시를갔는데 똑같은 떡밥에 제가 섞어주었는데 그친구는 20여수했고 저는 8수했습니다,,,,
양어장은 위치가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