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양어장이나 관리형 저수지에서 사용하는 집어용 떡밥은 (보리계열+어분)만 보이는것 같은데요 고수님들은 집어용으로 어떤걸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만의 떡밥이라든가 사용후 만족스러웠던 것들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아콰랑찐버거는 국민떡밥입니다^^
대부분 아텍+찐버거 많이사용하고 낚시터 특성상 경기도에있는 화도낚시터는 에코스페셜아니면 안되고 찐버거보다 향맥이 잘먹히는데 등등 또한 어분과 보리의 배합비율도 시기와 장소에따라 달라지고 물에의한 점성도 달리하기때문에 그때그때 경험으로 사용하기에 여러 방법으로 시도하시다보면 자주가시는 장소에대한 밑밥사용 방법이 자동으로 터득되실겁니다
양어장, 관리형은 무존건 확산성 집어제를 비율대로 배합해서 쏟아 붇는게 정답인듯....(많이 넣어주라는)
단, 옆 조사님 방해안되게....
떡밥을 준비 하지 못해서 그냥 가방에 남아있던 신장한봉지...
곰표 조금 섞어서 부지런히 넣었더니 나오더군요
세시간 동안 40수 정도 한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개체수가 워낙 많았던 탓이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