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제가 어제 손맛터 낚시가면서 어분이 떨어 졌길래 집에 뒤져보니 언제 구입했는지 모를(기억도 안나지만 찐버거 랑
같이 있는거 보니 최소로 잡아도 3년정도 아님 그이상도 되었을수도 있음)텍2 어분이 있더군요..근데 입질이 없어요..너무 오래되서
쩐내가 나나?..하면서 낚시 끝내고 올때 버리고 왔습니다..오래된 어분은 버리는게 정신 상태에도 좋을것 같은데 이게 기준이 있을
까요?..집에도 사놓고 사용 하지 않은 각종 떡밥이 꽤 있거든요(2~3 년은 된듯 합니다..)..요번 기회에 싹 버릴려구요..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감사 합니다..꾸벅..(_ _ *)..
유료터 시기가 안맞아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포인트 마다 잘먹는 밥이 따로 있다보니
그곳에서만 쓰는 떡밥은
3년 넘어서 사용할때도 있어요
3년 넘은것도 있는데
글쎄요..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오래 되었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수분에 방치되어 뭉치지 않은 이상은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 할듯 합니다
어분에 벌레 생기면 폐기 못 쓰요!!
통상적으로 개봉한지 2년 넘으면
새로운 밑밥으로 준비 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알파경같은건
5년지나도 그대로 이던데요
(글루텐이라 그런가?ㅡ.,ㅡ)
저도 오래된거 다 사용합니다^^
효과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괜히 잘 안잡히네 떡밥에 신뢰가 사라지거나 업체에 실망할수 있는 부분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보리 같은경우는 개폐후 산소를 닫는 순간 1년이라고 합니다. 산화가 되면서, 보리에서 오래된 찐냄새가 날겁니다.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효과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물 비율을 높게 해서 오래 불려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 떡밥 제조하시는 사장님께 직접 들은 내용들입니다.
저역시 3~4년된 글루텐 보리 포테이토 등 있지만 개폐를 안한 상태여서. 문제 없다는 생각에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그내들은 식중독현상이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제가 낚시를 자주안하다보니 개봉안된 떡밥이 조금 많습니다. 어분 글루텐 보리등등 1박스하고도 조금더 ㅠㅠ
의사샘이 피부병이 아니고 벌레가 문 흔적이란 소리 듣고 집에와서 뒤졌더니 거실에서 1mm도 안되는 개미가 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온데를 뒤진 결과 그간 사서 모아두었던 개봉도 안한 떡밥에서 발생하였고 비닐포장지가 시간이 지나 약해지니 그것을 뚫고 나온거였습니다.
그날 미련없이 5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한개 이상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론 필요 이상 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