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3개나 해먹음; 떡밥찌 2개나 해먹었어요; 오늘날이 따뜻해서 그런가 ㅠㅠ 해는 안나왔는데; 얼음밑으로 막 끌고 가더만요.. 흥분된 나머지 풀파워로 챔질;; 두번 째는 살살해야지... 이러면서 또 풀파워 챔질; 팔자고무 찢어지면서 찌다리 파손했어요. 월님들은 입질올때 흥분 가라안치면서 챔질가능한가요? 전 어렵네요
유동을 거의 안주고 합니다 그래야 바로 얼음위로 찌가 나오니깐요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ㅎ
다른때는 몰라도 얼음밤텐트낚시에서 사용하는 비싼 전자찌가 잘 부러지더군요. ㅠ
그래서 요즘엔 하지 않습니다. ㅎㅎ
우황청심환을 꼭 챙겨가세여.
지나면 추억이니...... 추억하나..만들고 오셨내요...
대물찌로 해보세요 ...
일반 찌 파손이 많이 일어나지는않는데...ㅠ.ㅠ.
입질시
찌를 얼마나 올리나 처음은 그냥 보기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흥분이 가라않습니다.
여유가 이쁜 붕순이 얼굴 보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