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채비가 발란스가 안맞는건지 몰겠네요 이번엔 카본 1.2원줄 0.6푼 튜브찌 목줄 케브라 2호 바늘 6호 바늘인데요 원줄이 얇은건지 입질이 계속 깔작대고 한마디 올라 올때 여러번 챔질 해봤는데 3치급 붕어가 몇마리 나오더군요 짬낚시 배워볼라다가 승질만 더러버 질듯
떡밥은 3치 2치 감수하고 시작해야 함다.
잔챙이 다잡아내면 대물온다 요래 생각하이소!
목줄이 너무 센거 같네요
걸리면 원줄이 터질것 같네요
꽝치는날아침 잔챙이라도 손맛을 달래 보려고 하는 몸부림이라
^^
아무리 취향이라고나하나 떡밥낚시에 웬'카본'입니까?
혹 강도땜에?....아님...!!!
확고하게 의문점이 안생기면 몰라도 원줄카본은 절대 쓰지말것을 권합니다.
"0.6푼튜브찌"....!!!!(주 패턴이 궁금해서)
빛 투과등 시력으로써의 다양하고 깊은뜻이 있기에 감히......
떡밥낚시 도중에는 여럿상면을 겪겠지요.
우둔하게(?) 하다보면 의외로 선별적으로 토종스런 중치급만 낚일 수 있고,
연구형은 깔짝거림의 모든요소(?)들을 원인파악까지 가능하겠고......
찌와 원줄을 바꾸시고 예민찌마춤으로 한 대로 즐겨 보셔요.
그리고 잡어 및 치어가 없구 입질이 예민한곳에서는 좁쌀봉돌채비를 전환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보통 저의 경우 원줄 2호에 찌는 고리봉돌 3.5호 정도, 그리고 목줄은 케브라 2호에 붕어바늘 8호
찌 맞춤은 전통바닥낚시의 영점 맞춤(송귀섭프로)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입질이 깔작되는 것은 치어 및 잡어가 많기 때문인거 같네요...
암든 치어는 방생하여 붕어의 어자원 보호에 앞장서는 강태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