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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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3.2칸대 기준으로 앞치에 가장 이상적인 찌길이와 봉돌 무게가 어느 정도로 돼야 하는지요. 그리고 고수님들은 어떻게 쓰는지요 궁금합니다.

'헤딩'이란 표현은 여간해선 잘 쓰지 않는데요.
반가운 표현입니다. ^^

저같은 경우엔 손잡이대 끝에서부터 두뼘 정도나 줄을 짧게 맨 상태에서 30cm 정도 길이의 찌에 표준봉돌 6호를 조금 깎는 채비를 씁니다.
30cm 수초구멍에도 앞치기로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낚시대 허리힘(연질,중,경조)도 고려해야 되긴 하겠지만요.

7월이 가기 전에 당찬 손맛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연질대냐 경질대냐에 따라 원줄길이를 달리 해야 되지 않을까요? 붕어 전용 연질 혹은 중질대라면 손잡이대 끝에서 봉돌까지 20~30cm 정도 짧게 매야
앞치기도 수월하고 고기 제압도 쉬울겁니다. 경질대라면 좀더 길게 매셔두 괜찮구요. 경질대라도 노지 수초지역 낚시라면 20cm 정도 짧게 매야 정확한 투척뿐 아니라
강제 집행할 경우가 많아 좀 짧게 매셔야 할겁니다. 떡밥낚시라면 4~5호 정도 봉돌, 수초 생미끼 낚시라면 7호 내외 봉돌이면 앞치기 잘 될겁니다.
최종 봉돌에서 낚시대 끝까지 20cm 정도면 앞치기 수월합니다 물론 낚시대 종류나 장소에 따라 약간의 조정은 있을겁니다..
노지 떡밥 이라면 3~4호 봉돌에 45~50cm 정도의 찌, 생미끼 라면 6~7호 봉돌에 35~40cm 정도가 적당치 않을까 봅니다..
찌길이 40-50센티,봉돌은 5호 조금 깍는 정도인데 딱 좋더군요..
32대 정도면 봉돌호수나 찌길이에 상관없이 앞치기가 용이하야 할 것 같은데요...
32대가 잘 안된다면 연습부족을 해결 해야지 장비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될 듯 합니다.
아주 연질대이거나 특별한 대가 아니라면 32대 앞치기는 연습으로 해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뒤가 배스터댕기시는듯~
저두 맨날꽝ㅋ
제 경우 32대 기준으로
제일 작게 사용한 경우 - 30 cm : 2.6 g
제일 크게 사용한 경우 - 1 미터 : 7 g 입니다.
그런데..제 생각은 찌의 무게나 길이보다는 원줄의 길이가 더 중요할것 같네요~
보편적으로 누구에게나 맞는 기준은 없습니다
스스로가 자기채비로 앞치기 해 보고
가장 편하게 되는 적정선을 찾는게 맞습니다.
각자의 낚시대텐션.찌 자중과 봉돌무게, 캐스팅방법,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에 다릅니다.
제경우는 대길이와 같게합니다.
노지낚시와 양어장의 차이점두 큰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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