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곧 다가올 설을 맞이 하여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네요 ㅎㅎ 다들 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참 어복도 포함입니다!!
최근 얼지 않은 도심속 하천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헌데 수심이 너무 낮고 유속이 제법 있고 바람이 부는 관계로 찌가 밖에 노출 되어서 계속 떠밀리는게 스트레스 였습니다. (줄잡이도 의미가 없더군요.. ㅠ) 찌부력=6.4g 입니다.
※ 대략 30cm짜리 찌를 찌톱 부분을 일부분 잘라서 단찌로 사용할시 부력이 달라지는부분인지요?(안쓰는 찌를 잘라서 사용예정)
날씨가 따스한듯 싶다가도 추워지고 하니 얼른 따스한 봄날햇살을 맞이하여 물가에서 모두들 덩어리 하는 조행기 올려주십쇼! ㅎ
2022년 새해복 마니받으시길 바랍니다!!
찌톱을 자르든, 찌다리를 자르든
모두 부력에 영향을 주어
찌맞춤 다시 하셔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력은 미세조정만 하면될정도
다리쪽은 잘라도 밸런스도 영향이별로없다해서 잘라서쓰는편입니다
개울수심 에 맞게 15센치 로 만들어 씁니다.
찌맞춤은 다시 하고요...
흐름으로 인해 무겁게 채비하는데...잘 올려 줍니다.
물이 유속이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그냥 쓰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초리실에 빨간색 케미꽂이 하나 끼워주고 풀스윙 한다음
초리실 끝을 수면에서 10센치 정도만 올주면 입질 확실하게 보입니다.
봉돌은 7~8호 봉돌 저은 주로 8호를 사용 하였습니다.
1.찌톱을 자르면...
2.무게가 줄어듭니다.
3.찌톱이 조금은 상승을 합니다.
4.찌맞춤의...
5.점검이 필요합니다.
조구사에서 찌를 맹글어 판매를 할때는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들처럼
정확한 무게를 가지고 부력을 잡습니다
어느한곳이라도 짧아진다거나 크랙으로인해 물이 먹거나
했을때에는
그반응이 민감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조구사에서는 붕어가 입질을 했을때 올라오는 찌의 높이까지 부력을 통해
맹글어 낸다고 알고있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입질시 찌가올라오는 높이가 어느정도 일정하다는 것이죠
다만
그높이를 정하는것은 조구사마다 부력차이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어느찌든 손상을 주었을때 찌의부력변화는 분명히 있기에
변화를 주어서 사용하는것은 조과에 아주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다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