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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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 대박 비법좀 알려주세요...

비오고 있을대도 가보고 비온후에도 가보고 했는데.. 지금까지 오름수위엔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붕어를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대박을 맞으려면 어떨때 가야 하나요?? 비오고있을때? 아님 비온후에 흙탕물 가라앉을때? 포인트는 또 어디로 선정 해야 하나요.. 새물 유입구가 있긴한데 조금씩 들어와도 가능한지좀.. 선배님들 제발 오름수위때 대박맞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2주전 비보고 난 다음날 낮에~잔씨알부터 준척까지 마리수하다.
어제, 오늘출조를하였지만 내림수위 위력을톡톡히 보고왔습니다 0마리 ㄷㄷ
사설이 길었네요~ 비온수 흙탕물 반정도?갈아앉을때나 완전앉을때 갔습니다.
1, 물빠졌을때 육초 형성이 잘된 저수지를 찾습니다..

2. 물이 물넘이에 넘어갈때 통상적인 만수위 위치를 파악합니다.

3. 그자리에서 본인의 낚시대중 가장긴대로 뽕치기 할수 있는 거리를 파악합니다..

4. 그자리 육초작업을 어느정도 넓게 해놓습니다.. 물찾을때도 어느정도 기준이 될만한 부표나 나무등.. 표시 해놓구요..

5. 물차서 뻘물일때 아무도 안보이죠.. 본인은 알죠.. 거기다 조심스럽게 지렁이 달아서 밀어 넣음.. 환장하죠..

제가 출장중에 한동안 조치원에 있을때 고복지에서 이런식으로 해서 참 많이 잡았습니다...
폭우가 그친 그날밤
지렁이들고 갑니다
배스.블루길무시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조황은 떨어집니다
오름수위때 명당자리 곳부리 와 곳부리 중간움푹들어간곳 물흐름이거의없는곳 그곳이 물고기피신처입니다.
대박나세요.
저도 회사 선배님하고
강바다님처럼 동일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32칸 풀스윙하면은 정확하게 그 자리...ㅋ
그위치 다른자리는 모두 풀^^
그러나 1주일마다 작업해야합니다.
자주가시는 저수지이시면 포인트바닥에타일작업하세요 찌올림죽여줍니다`~~~~^^
장마가 끝나고 저수지 전역이 시뻘겋게 물들었을때 저도 흥덕님처럼 배스 블루길 무시하고 지렁이로 덤벼서 4짜 한수했습니다.^^ 새물 유입구에서 좀 떨어진 모래톱 언저리에서...
오름수위특수라 함은...
비가 내리고있는 중이거나 내린후가 중요한게
아니구여
도달시간이란게 있는데 말로하면 복잡합니다
집수면적이 넓게 퍼져있으면 수위가 천천히 오랜시간에 걸쳐서 올라옴니다
복잡한건 빼구요
암튼 수위가 차 올라오고 있는 동안을
오름수위특수라 부름이다
이유는 수위가 낮아져있던 땅에 풀들이 자라있고
풀벌레나 곤충들. 작은 생물들이 마니 살지요
근데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고 있는동안에
그 풀들이 물에감기게 됨니다
따라서 거기에사는 생물들도 도망가기도 전에
물에 잠기게되고..
그걸먹으러 연안으로 고기들이 몰려들게 됨니다
낚시방법은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중에 하는검니다
잛은대로 하면서 수위가 올라가면 좀 물러나서 낚시하다가 물이 더차면 좀더 물러나고...
이런식으로 하구요
수위가 올라가면서 해야하기때문에 주위를 눈여겨 두었다가 육초가 없는 부분에 찌를 세우는게 중요함니다
작업을 미리해둔게 아니라면 바닥걸림이 심함니다
긴대보단 짧은대로 물이 차오르는 주위를 봐두었다
육초가 덜한곳에 찌를 세워보세요
항상 즐낚하시길...
위에 좋은 정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비그치고 가는 곳도 있지만
비오는중에 낚시하는게 더 유리하더군요
장소는 근처 낚시점이나 지인분들께 물어보심이 좋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배우고갑니다.

낚시는 과학이다...
타일적업 ㅎㄷㄷ농담이신거죠?ㅎㅎ
제가 한참 미쳐서 날뛸때 오름수위 새물찬스맞아보려고 했건만 죽어라고 해도 안되더군요
이론은 맞는데... 현실은 ??? 재결론은 그런건 없다!!!ㅋ 물론 대박쳤는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름수위 보려고 저수지를 선정하기보다는 배수기때는 배수안되는 시원한 계곡지나 비교적 안정된곳을 선정하는게
맞다고 보고 낚시점에서 그나마 나온다는곳에 가는게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겁니다.
곳부리와 곳부리 사이 물의 흐름이 멈추는곳

하나 배워갑니다~
충주땜에서 하루밤에 150mm물폭탄에 죽을뻔~~~그다음날보니 저가않아서 낚시하던자리에서 대박조황이 올라와 있더군요~~~
낚시는 해도 해도 배울게 많네요
오늘 유익한 정보 감사함니다
좋은 정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강바다님이 최고내요. 강바다님이 정답임. 오름수위를 기달리며 꼭 접수하고자하는 저수지를 공략하는 바람직한방법.
욕초지대에 강바다님말대로 정리를한후. 뻘이 있다면 그곳에 마사토를 깔아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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