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올림낚시 찌맞춤 문의 드립니다.

정말 정말 복잡합니다! 찌맞춤은 답이 없다 하지만 너무 합니다. 각 개인마다 이렇게 말씀들이 틀릴줄이야 ㅠㅠ 그래서 내가 느끼는 찌맞춤을 하려 합니다. 낚시를 작년에 일년정도 한 초보조사 입니다. 저의 찌맞춤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시 노지만 고집합니다. 양어장은 안갑니다.원줄은 4호줄이며,원봉돌에 양바늘[기성품]을 사용하며 찌부력은 8호 깍음 입니다. 1.현장가서 무바늘에 찌를 달고 일정한곳에 던진다.봉돌이 무거워 찌가 잠수를 한다면 찌를 올려 케미꽂이에 맞춘다.[저만의 수심측정 방법] 2.수심이 체크가 되면,찌가 서서 케미꽂이 까지 잠수 하기를 7~10초 정도를 될때까지 조금씩 삭감한다. [저만의 부력 맞춤방법] 3.그후 양바늘을 달고 낚시를 한다. 전 이렇게 낚시를 해왔습니다.작년에는 떡밥낚시를 하였고, 원줄2호에 찌부력4~5호,양바늘 를 사용했을때 방법 입니다. 이번년도는 원줄4호로 교체,찌 8호 깍음,양바늘로 장비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여기서 의문은 부력8호 깍음 정도되는 찌에도 떡밥낚시가 가능 할까요? 두서없는 글 입니다.ㅠㅠ 이청년 2013년 행복한 낚시를 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노지나갈때는 항시 쓰레기 봉투는 기본으로 챙겨 갑니다.^^ 1

활성도가 좋을때는 상관 없을꺼 같지만 입질이 예민할때는 봉돌이 많이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떡밥낚시는3~4호 정도가 적당할꺼 같습니다
떡밥은 떡밥답게~~~ 하여야죠.
8호봉돌 떡밥찌... 조금 언바란스 하지요?
조금 귀찮겠지만, 좁쌀(스위벨)로 가시는것도 기존 찌를 활용하는 괜찮은 방법이구요.
좁쌀 크기 2B정도 쓰시면, 예민해서 귀찮고, 둔해서 밋밋함은 멀어질거라 봅니다. ^^
낚시는 기본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1. 수심측정과 찌맞춤은 아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 찌탑의 반이 나오도록 수심측정 하구요.
- 그 다음은 찌를 40cm 정도 아래로 내려서 빈바늘 채비를 투척 후에 봉돌을 가감해서
케미 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합니다(표준찌맞춤)

2. 원줄의 종류와 굵기, 수심, 수온 및 흐름의 유무에 따라 변화를 주고 있구요...
3. 예민한 찌맞춤 후에 찌탑을 1~2마디 내 놓고 낚시하는 방법도 있구요...

처음에는 표준찌맞춤에 익숙해진 다음에 상황에 따라 또는 본인의 기호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력(또는 봉돌의 무게)은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활성도가 높은 경우에는 4~10호 까지 사용하구요(군계일학의 매월이와 사월이)
요즈음 같은 저수온기에는 노지/수로에서 모노원줄, 4~5호바늘로 4~5푼(약 1호 봉돌)찌를 사용하여 32대 까지 사용합니다...
그 이상은 약 7푼찌 정도 사용합니다....
봉돌무게는 찌 부력만 맞으면 별 상관 없습니다.

심지어 대물낚시는 풍덩. 슬슬슬 가라 앉게 한 채비를
피라미나 잔챙이 들이 번쩍번쩍 들어 올리니 까요.
안녕하세요 저랑 조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머리 아프지요 찌맞춤이라든가 채비라든가
몇칸대를 주력으로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8호봉돌은ㅎㅎ장대로 메다급 장찌가 10호전후 쓰는것으로 읽어본적 있습니다.
봉돌이 무거워야 하는건 대물낚시에서 수초대를 뚥고 들어가기 위함과 근대 뻘 바닥일 경우 파묻힐수가 있는경우 목줄을 길게 바닥을 읽는 분들ㅎ또는 낚시대가 길면 가벼운 봉돌로 투척은 힘들어서이지요
찌맞춤은 잘하고 계시고 가볍게 마추시네요 캐미끝과 수면일치가 표준이라 합니다.
작년에 사용하셧던대로 해보시길 바래요 원줄 2호에 목줄1호 양바늘 봉돌4~5호 3.2내로 투척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너무 가벼운 부력(1호?)을 쓰면 수심이 깊거나 대류나 물살에 의해 채비가 휘어져 입질이 와도 찌에 전달이 안옴니다.
옥내림코너가시면 정직한찌1님이 올려주신 좋은글들 많습니다.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초보조사님들(저포함) 홧팅합시다~아 양바늘기성품은 목줄이 굵거나 길이가 정해져 있어서 힘들어도 묶어서 쓰시는걸 반드시 애기해드리고 싶네요.
덧 붙이자면 올림낚시에서는 채비 수직 정렬이 포인트기 때문에 투척할때 쭉 펴고 찌가 서기 시작하면 안쪽으로 당겨서 채비정렬을
도우시면 더 좋은 입질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8호봉돌에 떡밥은 안될건 없지만 조금낮추셔야할듯,,,
낚시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야하는데 쌓이면 안좋지요
수조통에서 바늘,캐미빼고 스무스하게 내려가게해서 현장마춤은 해본적이없습니다
물론 노지외에는 안갑니다 쓰레기봉투 항상가지고 댕기시면 기본에 충실하고있습니다
군계일학 들어가서 동영상 보시구
취할건 취하시구..... 편하게 낚...하세여

이것저것....이분 저분 말씀듣구 하다보면
머리 뽀개집니다
군계일학 홈피에 들어가셔서 - 낚시교실 클릭 하시면 좁쌀봉돌 맟춤법, 또 보통의 이봉채비 맞춤법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1)낚시 할곳의 수심측정 (찌톱 절반보이게) 2)40-50밑으로 내려서 가라앉힘(봉돌이 찌보다 무겁다는 가정입니다. 현장에서 할때)
3)서서히 깎으면서 캐미 2/3 혹은 절반 까지 보이게 봉돌을 띄움.
4)다시 찌를 위로 30-40 올려서 찌를 올려서 봉돌을 가라앉히고 찌 높이를 미세 조절함.

전 이렇게 맞추고 있으며...이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구요..더 자세한 것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그치만 수조없이 현장가서 이렇게 맞추어도 큰 무리없이 붕어들 만났었습니다.
오히려 찌맞춤보다 떡밥 운용술이 전 더 중요한 것 같아요..시즌에 맞는 떡밥..미끼 운용술이요...
제가 보기에 다른 조사님들 말씀도 모두 좋은 가르침이나,

매의눈님께서 잘 정리해 글을 주신거 같네요!

찌맞춤은 표준마춤을 기준으로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어야 나중에라도 헛갈리지 않고 확실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떡밥 낚시라면 8호 깍음은 무거운듯 합니다.

작년에 사용하셨던 찌부력으로 가져가시고,

계절에 따른 활성도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예민한 맞춤이 필요할거라 생각듭니다.

특히 이런 저수온기에는 더더욱 말이죠~

부디 맘에 드는 채비 잘 준비하시어 대물상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어낚시로 입문 하셨군요.8호추 사용하시면 찌의 재질이 삼나무이면 수조에서 케미장착후 서서히 내려가면 되구요.오동이면 바닥에 두어번 정도 퉁퉁 치게 하시면 됩니다. 양바늘 보다는 외바늘이 정석 입니다.
찌맞춤.. 어렵죠. 찌나 추도 부력을 기준으로 호수를 맞춰놨으면 편할텐데. 이제 입문하시는 조사님들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줄의 인장력도 마찬가지.
찌는 부력만 맞으면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너무둔할것 같고 정 찝찝하시면 좁쌀봉돌 채비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맷돌의 침력와 전봇대의 부력으로 떡밥낚시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되고요...
떡밥낚시에서는 쉽게 생각해서 낚시대를 앞치기 할때 지장이 없을 정도의 봉돌무게와 부력의 찌이면 적당하구요...
가벼울수록 예민도는 대체적으로 높아집니다.~ (예외: 깊은 수심층공략,흐르는물에서의 낚시 등등)
떡밥낚시 를 하실려면 원줄 4호와 봉돌 8호는 굉장히 큰홋수입니다..달밤님의 채비로 봐서는
대물낚시에 가깝고요^^..다른 조사님들 말씀으로는 그채비로 피라미와 잔챙이도 찌를 올려줄수 있다하지만 활성도 좋을때나
가능합니다..
당장채비 교환하세요..원줄 1.5호나 2호...봉돌은 3칸대기준으로 5호봉돌 그이상칸수도 앞치기 슝슝날아갑니다..
붕어 잡고 싶지 않으십니까?...글구 찌맞춤도 초보도 알기쉽게 설명되어있는 군계일학홈페이지에 성사장님 동영상(매의눈님 말씀참조하시길)
알기쉽게 잘설명되어있읍니다,,저도 첨엔 찌맞춤에어려움이 많았지만 3번 리플레이 보고난후 찌맞춤엔도사가 되었읍니다..^^
공부열심히 하시면..얼마후엔 실력이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변해있는 달밤님을 보시게 될겁니다..^^
제가 대물낚시 할때 4호 원줄에 8호봉돌 깎아서 사용한적 있습니다.

참고로 떡밥 낚시 할때는 1.2~2.5호 원줄(상황에 따라서...낚시대에 따라서...보통 2호 내외로 사용)
찌를 어떤걸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4호 봉돌 깎아서 사용합니다.
심하게 저부력을 쓸때는 2호 봉돌도 깎아서 사용합니다.
보통 떡밥낚시 할때는 3~5호 봉돌을 깎아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찌맞춤은 봉돌달고, 케미달고, 바늘달아서 맞춥니다.
예민하게 영점 찌맞춤 혹은 마이너스 찌맞춤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양어장도 다니다보니 전천후로 사용할 찌맞춤을 하는편 입니다.

수로로 출조시 편납을 살짝 감아서 사용합니다.^^
찌맞춤의 정답찾기는 정말 어렵지만 매의눈님 답변처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2번의 항목을 보면 일단 캐미꽂이 맞추고 천천히 가라앉을 때까지 봉돌을 깎아 맞추는 스타일이신데
그렇게 하면 찌부력을 상쇄하는 봉돌을 맞추기가 어렵고 가볍거나 무겁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바늘이 뜰 수도 있는데요, 이 방법은 찌의 부력에 따라 7~10초 사이에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심측정 후 40센티 정도 내려서(찌길이 보다 더 내려야 한다는 뜻) 봉돌을 서서히 깎아
캐미꽂이 기준으로 수평을 맞추거나 조금 더 노출로 맞추거나 하여 찌맞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찌톱을 수면 위 한마디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조통을 이용하여 하던 방법과 비교를 해보시면 왜 그런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떡밥에는 3~5호 봉돌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