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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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저수온기 낚시는

오늘 낮 낚시 같다왔는데요 궁금한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저희동네 왠만한 소류지는 얼음이 꽝꽝 얼었구요 길가에 있는 못은 중앙에만 얼음이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동절기에 햇볕을 받는 앝은 물가쪽이 유리한가요, 아니면 긴대로 깊은쪽을 공략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하나 부들이나 삮아내린 수초가 있다면 그 쪽을 공략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늘은 물가쪽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수심은 60CM정도였습니다. 물론 물색이 맑은곳을 피했습니다.

낚시도 만득아님이 생각하신대로 상식입니다 . 사람도 추우면 방콕에 아랫목에 가듯이 고기도 아랫묵 윗목 가리는거 같아요.다만 고기는 입질과 동시 생사고락이 왓다갔다 하겠죠.물색이 탁하면 짧은대로, 얕은곳이겠죠 , 따뜻하고 부들이나 삭아내린 얕은곳이 있다면 요즘같은 저수온기땐 금상첨화겠죠..저두 요즘 계속 풀로 낚을 즐기고 있는데.,,, 어떨땐 사람들 상식밖으로 고기들이 노는거 같더라구요,,,, 한가지 예를 들면은요,, 수심 30도 안되는곳에 월이 노닌다는 겁니다 것두 수초도 ,부들도.없는 자갈만 깔린곳에요 따뜻해서 일광욕 즐기는가봐요, 낚꾼들 생각하기에 저런곳에 뭔 고기가 있을라고 하는자리에 고기가 노닌다는 애기입죠,설마 저런자리에.....그 설마하는 자리에 월이 있다는겁니다....설마하다보면 자연히 눈길도 안줄뿐더러,,대도 안펼치겠죠..
저는 초보인데요...포인트를 모르는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이것저곳 다 해보시고..
상식을 추가하시는것이? 다해보면됩니다...그럼 정답이 나오겠죠..?? ㅎㅎ 정말 적긴 적었지만..
무식한방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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