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 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입질도 한번도 없고 ,,몇몇 낚시 하는 사람 보았지만 하나 같이 모두 꽝 이였습니다 , 저녁때가 도니 에라이 모르겠다 접었는데 손이 꽁꽁얼어서 마지막 낚시는 아직 이르구나 했어요,,
이놈의 바람이 ㅠ
저번주에 출조 햇다가 바람땜시 텐트 아작내고 급 철수햇네요
그래도 남녘에서는 여기저기서 조황이 올라오네요
1.이곳...
2.남쪽에서...
3.밤낚시는 별 조황이 없습니다.
4.오전. 낮 시간에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5.낚이는 사이즈는 15cm - 35cm
6.다양하게 낚이고 있습니다.
7.미끼는 지렁이 입니다.
아직 올해들어 밤낚시는 한번도 못했어요...찬공기 마시니 머리아파서...ㅜㅜ
안경착용으로 마스크 불편해서...잘안쓰다보니...머리가 띵하네요...
영하권 날씨 지나가면 그나마 견딜만 하더라구요...
남쪽지방은 2월이면(얼음만 녹으면)벌써 시즌 온이라고 봐야 할듯합니다.
중부지방은 조금 이른듯합니다.(3월 중순이나?)
전 2월 25일경 평택호 본류로 갔지만 그날따라 눈,비에...고생만 하다왔습니다.
수온도 손을 담궈보니 아직 제법 차구요
하지만 출조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입질한번 못보고 비와서 철수했지만,
보트하시는 분들도 전부 구멍치기만 하시더라고요.
이번주말은 좀 나아질지는 모르겠네요.
바다 남쪽으로 가세요.
지난주 토요일 출조 다녀왔습니다 할만하던데 엄살이 심하시군요
서태안권요
손맛 진하게 보았습니다~~
주말은 양방 같네요
꾼님들 넘 많으셔서요
어르신들 말씀을 듣다보면 바람과 미*놈은 어두워지면 잠잠하다 했거늘
우쩨바람이 그리 분답니까...
주말에는 자리가 업는데
전 중부지방인데 여기서 강원권만 가도 추운걸요....ㅠ.ㅠ
한번 놀러오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