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정말 역시 낚시하기는 힘들 더군요
노지만 댕기다가 2번 낚시 했는데 꽝 ㅡ,ㅡ
다름이 아니라 오늘 같이 하던분이 대하을 사용 하신다구 하더군요
잘잡더라구요 전 그냥 떡밥 과 지렁이 여기서 질문좀
대하을 손질해서 조각을 낸다음에 바늘에 달구 사용 하나여
그리고 대하 달구 집어제도 같이 달아야 하나여 ?
일반 낚시 가게에서 파는 새우로 해도 되는지 궁굼 합니다
요즘 손맛이 그리워서 하우스 낚시을 2번 댕겨오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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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하를 구할려면 어딜로가야하저 -_-;;;;;;
허나.. 그날그날상황일뿐 매번 잘먹히는건 아닌듯 하더군요!!
저도 몇번사용해봤는데... 그냥 떡밥쓰는게 편서해..ㅎㅎㅎ
생미끼는 낚시터사장님이 못쓰게 하지않나요?ㅎㅎ
없었네요
껍질 제거후 살만 잘게 썰어 냉동실에 얼린후 낚시갈때
가지고 갑니다
외바늘에 대하달고 그위에 아쿠아로 감싸줍니다
보통출조시30여수 합니다
찌올림 환상입니다
민물맨께서 가시는 곳이 미끼 사용에 제한이 없다면 대하(깐대하)도 잘게 새끼 손톱의 1/4 정도 바늘에 달아서
쓰면 되고요. 또 말씀하신 오징어(생오징어)도 뜨거운 물에 푹 삶아서 잘게 썰어 미끼로 사용해도 됩니다.
그래도 허용만 된다면 구데기 미끼가 하우스에선 최고로 생각됩니다.
갈아서 사용하는 법이 있습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대하 몇 마리와 글루텐 한 스푼 정도를 넣고 갈아서 사용합니다.
일반 떡밥처럼 뭉칠 수 없으므로 바늘로 찍어서 사용합니다.
바늘은 표면이 거칠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구요.
ㅈㄹ 같던 입질이 몸통끝까지 올리는 환상적인 입질로 바뀝니다.
제가 알기로 5년은 넘지 싶구요..오징어도 3~4년 이상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오징어를 삷아 사용하신다니 그건 다르네요??
저도 익혀서 사용해본적 있습니다만 거의 입질이 없던데요...
익힌것보다는 생오징어를 몸통 껍질을 벗겨서 하얀 살만 구데기 크기로 썰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하도 달아서 던질때 살짝 손가락으로 눌러서 약간 으깨서 던져주는게 입질이 빠릅니다~
입질이 활발할때는 아무거나 잘먹지만 입질뚝일때
대하,오징어 의외로 잘먹습니다
대하는 조금 상한게 더 잘먹고 오징어는 생으로 껍질볏겨서 카타날로 얇게 길게써주면
입질환상으로 올라옵니다 엇그제 손맛터에서 써보았는데 아직 추위가 별로라서 그런지
두세번 환상입질은 받았으나 도로로가 더잘먹여서 쓰질않았습니다
아주 추울때 써보세요
제생각으론 아주작게해서 감탄묻혀서사용하면 잘될것같은데.........
월님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번쯤 시도해 봐야겠네요.
꿈뜰뚬뜰 다리 끝에만 살짝 잘라서 미끼로 쓴다면..?^^
고기가 붙었을때 작게 달면 찌올림 좋아지고
아님 떡밥을 살짝 묻히거나 봉돌에 떡밥을 달던가 해서 집어의 부족함을 메워도 되구요
칼국수에 나온 새우를 골라내서 작게 뜯어서 써도 잘 먹히더군요
암튼 부드러운 건 좋은거 같네요
저도 부드러운게 좋아요 특히 여자피부는ㅎㅎ 뭰소리여^^ㅋ
남들 잡는데 꽝을 치셨다면
채비가 하우스에 맞는 채비인가를 한번 점검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떡밥이나 지렁이로 두번이나 꽝칠걸 대하라고 잡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올림하신다면 하우스에서 참 힘듭니다
최대한 가벼운 채비로 최대한 정밀한 맞춤을 하셔야 그나마 조금....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도 한번 써봐야지....
지렁이 빻아서 글루텐게어쓰시는분 보고 먹던커피 쏟고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낚시했습니다 저녁도 걸렀습니다...
전 양바늘 다 그렇게 끼운후 그위에 집어제를 덮어서 투척 합니다.
지렁이와 대하 짝밥 채비를 할때도 있구여,
입질이 미약할땐 바늘에 끼운 대하를 손가락으로 꾹 룰러 주면 늘어지는 효과가 있어 좋구여
이상 제가 하우스 에서 해온 대하 사용 법입니다.
중요한건 얼마나 집중해서 하느냐가 문제 아닐까여..
조운정보 감사해요^^
저는 아직 하우스나 유료터는 한번도 하지를 않아서........
하지만 지금까진 대하 안써도 입질 괜찮았으므로..
대하는.. 그냥 소금구이로..ㅋㅋㅋ
대하 냉동 45미가 6,000원 정도구 35미가 약 7~8,000원 정도인데
하루에 정할 만큼 가져 나가면 되구요..
오징어는 익히지 않고 생물로 얇게 작게 썰어서 사용합니다..
예전 한 7년전에 오징어로 엄청 잡았던 기억 있습니다.
단 미끼 제한이 없어야 하겠지만... 대하 잘 먹힙니다..
안출하세요..
옥도 뭔 맛이 있는지는 몰지만 입질하고, 마시다 둔 코코팜 음료수 과일 건더기에도 입질은 하더군요.
대하살이라...한번 갈아서 가져가봐야긋습니다.
저도 하우스에가서 대하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물론 하우스 뿐만 아니라 노지(자연형, 관리형, 양어장형)에서도 사용 가능하구요...
특히 대하는 사계절 사용 가능하나
제 시즌의 경우에는 고기들의 활성도가
전체적으로 활발한 시기라 일반 떡밥 및 생미끼 대비
미끼의 차별성은 없으니 일부러 쪼개고 으깨서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동절기에 특히나 효과가 있다고나 할까요?
수년동안 경험을 해온관계로 미끼 변별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민물맨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중에...
노지에서만 낚시하시다가 하우스 출조하셔서 꽝을 치셨는데...
하우스낚시 자체가 좁은 공간안에서 고기를 풀어놓은 형상이라
낚시여건 및 붕어들의 반응여건도 노지에서와는 전혀 다릅니다.
가급적 예민한 채비를 구사하여야 예민한 붕어입질에 대응할 것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내용중에 대상어종은 붕어로 국한합니다...)
다시한번 출조하실때는 가급적 예민한 채비 및 찌도 가급적 저부력찌 선택...
바늘채비도 일반 내림이봉 보다는 편대채비 또는 하우스용가지채비, 얼래벌래채비...
(하우스낚시용 채비...종류도 많은데 일일이 열거하기가...죄송...)
그리고...한쪽바늘엔 대하, 또다른 한쪽엔 미끼용 또는 집어용 둘다 가능합니다.
다만...하우스에서는 집어효과를 노리는 밑밥투여효과는 기대 안하시는게...
대하+미끼용떡밥..간혹한두번씩 대하+밑밥 작게...
이런게 더 나을것입니다.
일반 낚시점에서 파는 민물새우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껍질까서 새우 속살만 작게 잘라서 사용...
대하 이외에도 위에 월척회원님들께서 언급하신
오징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것도 미끼 변별력 직접경험,..주간 열세..야간 우세...)
말린홍합 갈아서 밑밥 및 미끼에 혼합 사용...
게살...(생물)
게맛살...(가공식품)
일반 생선살(갈치, 고등어 등등...)
다시마가루...
멸치살...
조개살...
구데기...
뻔데기가루 혼합...
미끼의 변화는 무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