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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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채비들 많이 하시나요?^^

낚시 안한지 2년가까이 된거 같은데.. 요즘 많이들 하는 채비가 궁금하네요.. 옥내림 위주로 했는데..떡밥,옥수수 만 거진 섰는데.. 채비를 많이 변형해서 쓰시더라구요.. 요즘..(올해 할) 채비 추천좀 해주세요.ㅎㅎ 미끼 95% 옥수수,떡밥(글루텐) 습니다.ㅎㅎ 조금 편한 낚시 하고싶네유.ㅎㅎ 옥내림은 강한수초지대 못하고, 목줄관리 등 좀 불편해서유.ㅎㅎ

저도 옥내림 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해서 수연채비라는 걸 인터넷에서 접하고 시도해보려고합니다.^^
수연채비라.. 한번 검색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연주찌 채비 말씀하시는 같은데....
청태가 있을때, 바닥이 지져분할때
사용합니다만....
동동채비요. 옥내림 하다가 바꿨는데 좋네요.
방랑자채비로 바꿨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동동채비 해보세요. 활용범위가 많더군요.
기존 옥내림 채비에 팔자도래에 오링2개걸고 봉돌을 예민하게 바닥찍으면 됩니다. 찌올림 예술입니다 . 예신 본신 구분해서 나타나고 저 수온기 맹탕이나 배식이 터에서 운용하기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옥내림 목줄 그대로 쓰시면 사각이 많이 발생하며 취향대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요즘 손맛터에서 사용하는데 위력적이네요.
사시사철 원봉돌요
미약한 입질계절에는 목줄길이조절 및 조금 예민한 찌맞춤만 해줘도
몸통까지 올려줍니다
손맛터가면 초정밀 예민한찌맞춤하고 노지가면 원봉돌채비로 약간 무겁게해서 걍 던져놔둡니다~~
여러채비 둘러보지만 종점은 원봉돌입니다
스위벨 또는 해결사 채비 하고 있습니다!!
사슬채비 스위벨채비 옥내림 좁쌀봉돌채비 외통채비 다해봤는대 결국은 원봉돌채비 쓰고있네요.채비하면서 쓴돈 아까워요 ㅠㅠ
마지막은 원봉돌 원바늘이죠...
이것도 개인적인 취향에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수로는 무겁게,저수지는 가볍게...이두가지를 섞어 하며 탈부착이 쉬운 봉돌같은거 이용 하면 아주 좋습니다... 아, 요즘은 6호 이상은 안하는게...
다 해보다가.... 결국 원 봉돌 가벼운 대물 채비로 돌아 왔습니다...
상황에 따라 위 분들이 말씀하신 채비들 중 수연채비만 빼고
거의 대부분 채비로 변형해 가며 합니다.
저 혼자 <가변채비>라고 부르는 조립식 채비로 변화를 주는데,
혹시 궁금하시면 지난주 제 조행기에 사진이 있습니다.
외바늘 풍덩패비입니다 ㅎㅎ;;
4호봉돌에 해결사 채비사용중입니다.
영 재미를못보네요ㅜ
다시 원봉돌로 돌아가야하나ㅜㅜ
튜닝에 끝은 순정인가요?ㅎㅎ
이런 저런 채비다해보다가
다시바닥^^
돌고 돌아 다시 원봉돌 외바늘 풍덩채비 다만 좀 가볍게 맟추어 사용합니다
옥내림에 찌를 매우 조심스럽게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저 조심성으로 원봉돌을 올리려나 싶어서 요즘 날 좋을때나 그나마 분할 봉돌채비하고
아니면 내림 기법으로 당분간 하고자 합니다.
45년 변화없이 원봉돌 전통채비 합니다.저수온기 때는 줄 바늘 찌맞춤 가볍게 사용하고 오월부터는 약간 무겁게하면서 수초지역은 외바늘로 합니다.목줄의길이는 상황에따라 조금씩 늘리거나 줄이거나 합니다.그래도 조황에는 큰변화 없읍니다.작년 옥내림을 두번 해보았는데 저와는맞지않아 포기했읍니다.찌맞을 중요시 하기에 저는 우리의 채비가 만족 합니다.
채비의 장단점을 잘이해하고
자신만의 응용채비를 사용하는 방법이 최고 인거같습니다.
"제 채비는 기도 채비 입니다"
던져놓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덜컥하라고^^
낚시는 역시 찌올라오는맟입니다. 각자 취향아다를수 있지만 저는 머리수보다 찌맟손맟봅니다. 채비는 원봉돌 원바늘 이슬이두병입니다.
원봉돌 채비에 가끔씩 가지 바늘 달아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원바늘/투바늘 원봉돌로 몇년간 사용했었지만 최근들어 낚시 채비도 많이 진화가 돼서..최근에는
방랑자 채비해서 6개월정도 해보다가 입질이 좀 지저분한거 같아서 작년말에 해결사 채비로 바꿨습니다..
그 후로는 많은 출조를 아직까진 못해봐서 개인적으로는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주위분들은 입질도 깔끔하고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위벨이나 전통채비

개인적으로 예민함 강조하는 복잡한채비
할려면 내림 하는게 정답입니다

올림은 올림다워야지요..

참고로 내림 8년 하다가 올림으로
넘어왔습니다.
2년 전이나 지금이나 특별한 채비는 없습니다
거기서 거기이며
절대적고 완벽한 채비는 없습니다
자연을 상대로 완전정복은 불가하므로....
바닥과 내림 님처럼 저도 내림 5년하다가 올림 으로 온지 일년 쪼금 넘었습니다 올림은 올림다워야하지만 내림 습관이 좀처럼고처지지가 않네요 ㅠㅠ 케미를봐야하는데 찌톱을보지 않나 배워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지금은 스위벨 쓰고 있네요
봉돌 하나에 바늘 두개..
찌높이로 부력 조절해서
물이 흐르면 찌를 조금 올리고 조용한 곳이면
찌를 내려서 바늘만 지면에 닿게..
세상 편한 방법입니다..
찌톱 한마디 차이로 바늘만 지면에 닿느냐..
봉돌이 지면에 닿느냐이지요..
단 지면이 지저분할시는 봉돌위에 찌스톱 고무걸고 바늘설치..
높이 조절해가면서 쓰지요..
줄 작업할때 아예 그렇게 해놓습니다
원봉돌 외바늘 채비에-바닥이 지저분할땐,바닥에서 20m/m 띄어서 가지 바늘 달아 씁니다.
찌는 최대한 가볍게~
외바늘에 목줄을 길게 쓰는 편 인데

원봉돌로 바닥으로 하다가 가끔은

봉돌 약간 띄워서 슬로프로 하기도 합니다...
많이잡는게 대세는아니겟죠~

봉돌밑에 외바늘,,,,

각자 취향되로 예민하게 혹은 묵직하게~

가볍게 혹은 예민하게 바닥채비가 재미나고 찌올림확실합니다~
요즘 돌찌나라 짝다리채비를 하고있네요. 상당히 재미난채비입니다.
원봉돌 채비만 합니다.
이것저것 해보고도 싶지만 귀차니즘으로~
유료터아니면 바닥채비가 최고죠.
요즘같은 시기엔 떡내림을 하고 있고요.
4월부터는 옥내림 들어갑니다.
어제도 밤낚시 했는데 씨알 고르게 좀 잡았습니다.
입질이 어찌나 약한지 외대 일침으로 승부 했습니다.
원봉돌 외바늘채비면 충분합니다.
어떤 채비가 더 예민하다는 것은 과학적근거가 없네요.
요즘 유행하는 채비보면 가는줄, 긴 목줄, 작은 바늘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외봉돌에 사용해도 동일합니다.
모든것은 찌맞춤에 달려 있는 것이지 어떤 채비가 좋거나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네요.
그러면 왜 가는줄, 긴목줄, 작은 바늘을 사용할까 이것은 찌올림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최소화 시킨것에 불과합니다.
더한다면 가는 찌톱, 가는 찌몸통을 사용하면 더 예민해 지겠지요.
분할봉돌을 하면 아주 조금은 더 예민해지겠지만 이 차이는 과학적으로는 차이가 있으나 실제로는 차이가 너무 미미한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어떤채비가 좋다는 것은 있을수 없으며 찌맞춤만 잘 하시고 찌올림에 영향을 주는 위에 설명드린 것들을 적용하시면
복잡하고 돈들이는 채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봄철채비는 방랑자 채비나 가지바늘에 좁살봉돌 채비 덧바늘채비 바늘한개는 띠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몰이나 수초 깔대 연 등등 삭어서 받닥이 지저분하지요 그래서 한바늘은 띠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쌍바늘 말고 외봉을 하신다면 바늘까지 채비를해서 바닥에 바늘까지 0점을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봉돌은 띠운상태이고 바닥에 바늘만 안착만대도록 만들면 입질표현이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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