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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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 입니다.

오늘은 근무고 내일은 휴무라 출조좀 해볼까하는데요 용인이나 1-2시간거리 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딱지를 원하신다면 아곡으로 가보세요. 29대 편대가 다른채비보단 조과에 도움을 줄겁니다.!!
저는 내일 당골 밤 낚시가려고 합니다. 안출하세요 ㅎㅎ
네 딱지를 원하진않지만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세요 ^^
송전지어떠세요 오산집 불납니다^^
노지포인트도 좋아요~어제 좌대에서34,32 두수했네요^^ㅋ
송전지라 가까운곳인데 구경만해봤지 들이대본적이없네요.
감사합니다.
노지로는 송전지가 지금 좋은것 같습니다. 오산집이나 장수집이 지금 붕어 붙었구요...
손맛터로는 그래도 관리 잘되고 개체수 많은 토종터가 좋을듯 한데
상덕지가 지난주 물뺀이후 안정세 보이는 시기에 기온이 올라가서 괜찮을 것 같고
사계절도 손맛 보시는데는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화성의 둠벙이나 수로도 요즘 괜찮은 조황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낚시사랑에서 사계절 엄청 까이던데 ~
낚시터 많은 용인에서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선택권이 있으니 관리형으로 물 맑은 곳으로 가시면 좋겠네요.
대체적으로

고초골지,두창지,유정지 등이 맑은 물에서 사는 넘들도 함께 사는 물이고 모두 잡이터 입니다.

그냥 아무 곳이나 괜찮으면

용담,한터(여긴 딱지터도 있음),신기, 다 잡이터구요

마지막으로

고삼지,송전지 다 잡이터로

모든 곳이 용인 시내 기준 5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요금은 10000냥에서 25000냥(좌대별도)입니다.

찌불 구경 할 밤낚시가 모두 가능하나

개인텐트가 있는 곳도 있고

좌대 안타면 노지 낚시 하는 곳도 있습니다.

맛터도 여러 곳 있지만 맛만 보고 기다림과 스릴이 없어서 어지간 하면 안갑니다.

가격도 잡이터와 거의 같은 것도 이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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