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 많은 채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과연 경북 북부 지역에서 잘 통할 수 있는 채비가 어떤채비인지 궁금 합니다.
원줄은 플로팅인 모노줄을 사용하고, 목줄은 합사줄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년동안 월척을 만나보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낱마리 조과로 금년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줄을 세미 플로팅, 목줄을 카본줄로 변경할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채비가 이 지역에 맞는지 궁금 합니다.
떡밥보다는 지렁이나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꾼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원줄과 목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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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은 그냥 모노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찌올림 좋은체비 : 스위벨, 해결사
마릿수 : 옥내림
짬낚 : 콩알떡밥
기대감 : 대물
저 역시 일반2봉->대물->스위벨->해결사->옥내림 여러체비를 경험하면서 최종목적지를 아직 정하지못하고잇답니다
그래서 체비별로 몇대 세팅해서 댕기고있어요^^
스위벨 3대(모노1.2호,당2호,붕어6호) : 주로 짬낚시용 콩알떡밥낚시용
해결사 10대(세미플로팅2호,카본1호,이세12호) : 생미끼 밤셀때
옥내림 2대(모노1.5호,모노0.8호,무미늘6호) : 처음가는곳 잡어성화체크용
고기 없는 곳에 채비는 무의미합니다.
있다면 예민한 채비가 좋을 것 같구요
원줄은 06~2호 정도, 목줄은 그보다 약한 모노나 합사가 어떠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