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조사님들 카페갑한지는 오래됐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바닥떡밥낚시에 빠져서 낚시대두 수강대로 3대 구입하고,
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줄 목줄 문의좀 드릴려고, 저는 노지를
위주로 낚시를 다니거든요.. 손맛터는 안가고, 관리형은 지인들이랑 가끔갑니다..
저는 지금 나일론원줄 2호에 캐브라 1.5호 바늘은5호 외바늘 쓰거등요....
근데 2호가 좀 두꺼운 느낌이 들어서요.... 손맛두 좀 더 느끼고싶고(욕심입니다,,,)
거의 노지,관리형만 다니는데 원줄을 한 1호정도로 바꾸고, 목줄을 캐브라 0.4정도
너무 약한가.... 고수님들 지적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원줄 목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는 밑걸림이 심한곳은 피하면서
낚시를 하거든요.. 수초근처서두 잘 안하고.. 가능한 평지쪽으루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덧붙여 바닥낚시 떡밥두 추천부탁드립니다..
원줄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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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지식을 같고 있지 않기에 참고만 하세요
제가 원줄과 목줄을 원줄 2.5호~3호 목줄 1.5~2호 합사를 사용하다가
현제는 원줄 1호(동절기)~1.5호 목줄 0.4호(동절기)~0.8호 사용하는데요
현제까진 약한거보단 이거 끈어질 정도로 큰고기를 못잡아 봤다는 이야기가 맞을거 같네요
떡밥낚시에 밑걸림 없는지역이면 제생각에는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발갱이나 붕어8치9치 또는 향어 잉어 50~60짜리도 잘 견뎌줍니다
원줄은 그랜드맥스fx구요 목줄은 합사나 원줄 쓰다가 짜투리 남으면
가끔 사용도 합니다 제 경험만 적으니 참고만 하세요 ^^;;
p/s 생각 같아선 많은 도움 드리고 싶은데 도움이 되셨는지 않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식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
유료터에서는 좀더 예민한 채비도 괜찮아 보입니다.
우선 나일론줄 보다는 카본줄이 손맛은 더 느껴집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카본줄 좋은 것으로 1.2호 목줄은 케브라 0.8호 쓰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과감히 한 홋수씩 낮춰보세요.. 고기 걸어 터지는 일 별루 없답니다.
요줌은 낚시줄이 하도 잘생산대어 저의경우 유로터에서는
주로 1호줄에 0.6호 합니다
그레도 않터지고 무리없이 붕어 얼굴 봄니다
단 순간 쳄질 고기와의 한판 승부시 어떠게 제암 하는것 이 주 관건 같아요
제생각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