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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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합사로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줄을 합사로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문제점이 뭐가있을까요? 월님들의 해박한 지식 부탁드립니다.

스님도 투척몇번에 ㅇㅛㄱ을 하실겁니다.
제가 pe합사 쓰는데요
첫째:게으른 낚시꾼이라 10년째 원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스파이더 와이어 32lb)
둘째:돌밭에서는 안합니다(언젠가 돌 사이에 봉돌이 끼어 옷벗고 들어갔다는....)
셋째:그 어떤 고기도 걸리면 내 고기 입니다(너무 심하게 뒤로 꺾으면 대가 부러짐)
저는 그저 제 편한대로 셋팅해서 낚시합니다
협동님 댓글에 아침부터 실컷웃었습니다ㅋㅋ
나무아~니기미!이런욕이요?ㅎㅎ
아침부터 웃고가요~
바다민장대 40에 합사8호 매고 잉어잡을려고 채비빵빵하게 했는데 챔질타이밍도 못잡겠고 에고에고 포기다.
왜 합사 안쓰는지 알겠네요 ^.^;;
남들 쓰는거 쓰면 기본은합니다. ㅎㅎ 안쓰는걸로 시작하면 시작도 전부터 모험이지요.
채비엄킴도 심하지만 정작 큰넘한번걸면 탄성이없어 떨구기쉽습니다...괜한 시간낭비 마세요 ㅎㅎ
금호붕어님 말에 공감가네요 ㅎㅎ기본은 해야지요
라인이 물을 먹으면 무겁다
단점으로는 쳄질시 옷에 물이 많이튄다
물속에서 라인이 많이 쳐져서 챔질타이밍문제 발생우려
유속을 많이 탄다
등 그래서 사용하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닐듯
엉켜서 못쓴다에 한표
물먹으면 부력차때문에 안돼~~~
합사줄은 물을 먹으면 많이 흐느적거려 투척이나 챔질시
마이 엉킵니다.
탄력이 없어서 낚시대에 무리가 갑니다.
탄력이 없어서 바늘에 무리가 갑니다.
물먹은줄이 찌의 부력을 혼란을 가져옵니다.
물먹은 줄이 낚시대에 들러 붙을려 합니다.
한마디로 “ 진상”입니다.
딱하나 좋은거 있습니다..
손맛 하나는 지긴다는것 입니다
엉키면 못푼다...입니다.하지만 PE라인 잘 찼아 보시면 평행 권사 코팅 된걸로 있던데요.

제가 한동안 썻던 줄인데 엉키지 않아요..근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2호 강도가 20LB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줄 색갈이 힌색이었는데...
전봇대 뽑아서 낚시하시나요?

어찌 그런 생각을 ㅋㅋㅋ
인장력이 없기때문에 비추합니다
실제로 카본이 모노에 비해강하긴 하나
순간챔질에 나가는건 카본이더 잘나가죠
그게다 인장력때문이죠
그리고 구지 합사안써도 모노4호줄이면
어지간한 수초밭에도 다끄집어냅니다
합사는 비추에요ㅋ
아미고 PE줄을 써봤는데요
코팅이 되어있다보니 채비 투척시 강제로 원줄 가라앉히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옥내림채비에는 물에 떠서 바람에 흐르더라구요
방랑자 채비는 대류나 바람 영향 않받구요
줄꼬임이나 엉킴을 방지하기위해서 3호줄을 썼었구요
버**사에서 나온 투명 pe합사줄 1호를 사용해 봤습니다.
물 먹는 현상은 없구요, 인장강도는 강하나, 결절강도가 약하여 강한 챔질시 매듭부분에서 줄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줄의 특성도 모르고, 바늘 30개 묶었다가 다 풀었습니다...
1.5호나 2호줄을 다시 사용해보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바닥낚시(붕어전용)에서 가는 원줄을 사용해볼려고 버클*사 크리스* 0.6호 pe합사을 원줄로 사용해 봤습니다.
찌맞춤이라던지 찌올림은 이상 없었습니다.
손맛은 직접 경험해봐야하는데
저의 경우 붕어 랜딩시 툭툭되는 느낌이 손에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 안좋아서 다시 모노 1.2호줄로 변경 했습니다.
직접 한번 사용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1년 쓰다가 포기했는데
나름 장단점이 있습니다
포기한 가장큰 이유는 엉킴이었고
장점은 소초건 맹탕이건 아무데나 낚시할수 있고
대물채비이건 예민한 채비이건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찌맞춤은 pe합사는 물에 뜨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일요낚시 반관통찌처럼 일반찌를 줄잡이 달아서 반관통으로 쓰면 가장 사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시마노 합사1.5호줄 삼년 쓰고 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단지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대류현상에 의해 원줄이 흐르지만 대물이나 붕순이 제압에는 짱 입니다
그리고 목줄에는 고무링을 달아 혹시라도 밑걸림이 걸렸을때 낚시대에 무리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추 합니다
제가 합사를 쓰려고 생각한것은
예민한 옥내림 채비가 약하다 보니 대물을 걸었을때
터져나가는 사고가 발생을 하여
예민한 옥내림 채비에 강한 원줄을 찾다보니 합사가
떠올른것입니다 저는
그런데 대류와 바람의 영향을 받아 결국 포기를 했지요
세미플로팅 합사가 곧 출시한다고 합니다
한번더 시도를 해봐야지요
일단 제 경험상 저는 pe합사 씁니다 부드러워서 입질 표현이 좋아요 아주 튼튼하고요 찌가 끝까지올리고 눞어요 분할맞춤하면 장애물 걸리면 100프로 바늘 부러지거나 목줄 터지거나 바늘줄 풀리거나 대뿌라집니다 ㅎㅎ 저는3개다 경험 했어요 ㅎㅎ
단점 .... 바람영향 받습니다 그래서 두줄로 하는경우도 있죠 올레채비처럼 이채비보면 많이 도움되실듯하네요
가격이 쎄요 그리고 줄 엉켜서 매듭이지어지면 못풀어요 ㅎㅎ 줄이 튼튼하고 부드럽고 한데 사람들이 안쓰는이유가
있겠죠 ㅎㅎ
대게 합사 고집하시는분이 완벽주의 일듯합니다, 합사 는 강하니까,, 고기 떨굴일이없을거 아닌가~, 저도 한번쯔 고려해봤습니다만~실행을 하지않는것은 , 강한만큼 유연성이없어서 작은충격에도 맥없이 끈어져버리는 합사의 특성을 루어낚시 하면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루어낚시하면서 합사원줄은 입질캐치가 정밀한반면, 돌에걸리면 여지없이 끈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쇼크리더,,라는 모노줄로 목줄을 이어주는 방법 을쓰니 합사가 끈어지지않고 버티어주었습니다,,모노줄이 완충작용을 제대로 해준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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