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위벨채비로 장찌를 합니다 그런데 중간유동편납홀더에서 스위벨까지 중간유동홀더를 자주 이동시키다보니 (조심해서 사용해도 ) 파머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가는 합사줄을 쓰면 파머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줄무게입니다 많이 무거워질 경우 찌오름에 지장을 초래할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실습을 하겠지만 궁금증이 이글을 쓰게하네요
장찌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원줄을 0.6호 합사줄로 사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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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줄엉킴이 파마현상보다더 신경
써야될 문제가 될것같으데요
무게감 거의 같지않을까요
제소견입니다
합사는 대부분 플로팅이라 줄무게는 걱정없습니다. 오히려 비중이 낮아서 문제지요
요즘 비중 1.36정도 합사줄도 출시되어 있더군요
윗분의 말씀처럼 줄엉킴이 가장 문제입니다.
'버클리 파워익스**' 라는 플로팅합사를 민물원줄로 사용해본적 있는데요
채비도 원줄에 잘엉키는 편이고
조류에 흘러서 옆대를 감겨버려 결국 풀지못하고 둘다 다 잘라냈습니다.
가장 가늘면서 강한 합사를 원줄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요량으로
테스트 해보았지만 줄엉킴때문에 완패임다
하나나 두대정도 사용하는 낚시에서나 가능하지
다대편성하는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0.6호면 스토퍼 이동 영향도 같이 받을 겁니다.
두께 0.1mm
스톱퍼 3S~4S 사용하시구요
챔질을 위로말구 당기면서 챔질하세요
엄킴 훨신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