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2호 케브라 1.2 쓰는대요... 한낚시터에서만 두번이나 터졋네요.. 원줄이.봉돌애서 약 1.5메다 정도에서요.. 첫번은 완전어이 없이 챔질과 동시에 터졋구요.. 주번째는 물속에서 랜딩중에 터졋네요... 원줄과 목줄에 조합이 않좋은걸까요?? 잉어 60짜리걷어도 문제 없던 채비 였눈대... 줄에 기스나 손상이려나요??
저도 카본2호줄로 자연지 잉어 82cm까지도 무리없이 잡아봤구요
제 생각에는 원줄 중간이 터졌으면 줄에 흠집이나 문제가 있었다고 보아집니다
보통은 원줄이 터졌을경우 매듭주위가 터지는게 일반적이거든요
가는줄을 쓸수록 수시로 줄의 상태를 체크해주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노지보다 양어장에 가끔식 가는데 원줄 모노2호 목줄 모노1호
잉어및 붕어를 걸어내도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나중에 터지고나서 보면은 흠집이나 퍼머생긴것을 그냥
사용해서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이 계속오니깐 줄을 점검을 해야하는데 구찬아서리
한마리라도 더 잡을려고 채비교채시간은 더 아까운데 ...
떠있던 고기가 꽉 깨문거 아닐까여~
ㅎㅎㅎ
아침에 잘 나오던가여?
몇수나 하고 철수 했어여?
움직임을 보이는거만 봐서
몇수나 했는지 궁굼하네영
2호카본줄이 랜딩중에 터진다... 이거 이상한건데요
챔질시 터지는건 고기가 돌아설때 챔질했다거나 챔질이 강했거나 그럼 맞는거 같은데
랜딩시는 좀 원줄을 의심해바야 할껄로보입니다.
원줄꼬임, 퍼머, 매듭으로인한 인장력 손실 등으로도
이해되지 않으시면......
유동채비시 찌멈춤고무를 상하로 조정할 때 물을 묻혀서
마찰열로 인한 원줄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낚시도중 1~2cm 정도 움직이는 것은 크게 염려할 바가 아니나
최초 찌마춤시에는 찌멈춤고무의 움직임의 폭이 크기 때문에
마찰열이 많이 발생하여 원줄에 열손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찌멈춤고무를 원줄 굵기보다 너무 작은 것을 사용하면
더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모쪼록 즐낚하세요.^^*
혹시 파스난곳이 있나 없나 확인하는것입니다
파스 난곳이 있다면 과감히 줄 바꿉니다
찌유동채비를 사용하는데 수심맞출때 한번더 물을 묻쳐서 멈춤고무를 이동시키거나 미끈미끈한 침을 발라서 이동시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줄을 2년에 한번만 줄을 교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