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27.28 3일간 있었습니다.
산란이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자리잡은 곳은 입구 화장실앞 큰나무 근처 부들이 있던 자리에서 씨알이 굵게 낚겼습니다.
35CM 포함 턱월까지 몇수 했습니다.
상류쪽은 그당시 하류 보다는 씨알이 조금 잘게 낚였고
주종이 8~9치 정도고 하우스 앞에서 턱월이 가끔 나오고 34를 잡으신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저는 5~6호 봉돌에 옥수수와 새우를 썻는데 둘다 입질이 몸통까지 올라오는 입질이었습니다.
채비에는 그렇게 신경을 안쓰셔도 될거 갔습니다.
그런데 상류쪽에 가보니 붕어가 계속 죽어서 떠오르더군요.
청소하시는 동네 어르신에게 여쭤 보니 제초재 쳤다더군요.
가기 싫어 지네요.
전 그냥 때를 잘못 만난것 같았습니다. 다른분들이나 청도조황보면 기본은 한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연밭은 바닥을 진짜 잘읽어야합니다. 고부력보단 저부력이 좋다고 옆에 조사님들이 말씀하고 새우 옥수수 떡밥 다나온다고 하는데 ㅠㅠ
어떤분들은 건너편이 좋다하고 어떤분들은 저기가 포인트다 하고 또 가까에서 나온다하고 새벽2~4시이후에 온다하고
수달도 있으니 놀래지마라 카고 ㅋㅋㅋ
그냥 맘편히 자불지 않고 하면 될꺼 같아요 전 이번달에 날잡아가 한번더 도전할꺼예요^^
무난하게 손맛은 보실겁니다
앞전에 지인분은 한참 잡으시든데 시기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란기 특수 영향도 있었는거 같습니다.
지렁이에 예신없는 짧은찌올림
연줄기사이에서 머리만 살짝내어 흡입합니다.
그런데 굳이 사람많은 연지에...
생미끼 6호봉돌 이상...외바늘 풍덩하시면
굳이 바닥을 안 읽으셔도 연지붕어얼굴 보실겁니다.
그냥 풍덩!!
남들 가벼운 채비에 바닥 찍지도 못하는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저도 엄청 들엇던 얘기라 공감이갑니다
장독속붕어님 남들은 저렇게 잡는데
난 왜 이럴까싶어 가게되네요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산란이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자리잡은 곳은 입구 화장실앞 큰나무 근처 부들이 있던 자리에서 씨알이 굵게 낚겼습니다.
35CM 포함 턱월까지 몇수 했습니다.
상류쪽은 그당시 하류 보다는 씨알이 조금 잘게 낚였고
주종이 8~9치 정도고 하우스 앞에서 턱월이 가끔 나오고 34를 잡으신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저는 5~6호 봉돌에 옥수수와 새우를 썻는데 둘다 입질이 몸통까지 올라오는 입질이었습니다.
채비에는 그렇게 신경을 안쓰셔도 될거 갔습니다.
그런데 상류쪽에 가보니 붕어가 계속 죽어서 떠오르더군요.
청소하시는 동네 어르신에게 여쭤 보니 제초재 쳤다더군요.
가기 싫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