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한순간 급강하 했다고 물속 수온도 한순간 급강하 하지는 않습니다... 깊은곳을 노리 시면 괜찮을듯 한데요... 저는 잉어 향어 대물잡으러 다닐때 11월중순에서 12월초에 가곤 했는데 밤에 영하5~6도씩 되도 입질은 합니다... 영하로 몇일씩 이어져도요.. 사람이 힘들어서 그렇지 잉어향어는 입질을 하더라구요.. 특히 대물들은요... 물밖 온도가 계속 내려가면 물속 수온도 천천히 내려가겠죠... 아무래도 저수지 전체의 물을 일순간에 수온을 떨어트리기가 힘들테니까요.. 그러니 고기들은 자연적으로 깊은곳으로 몰리다가 어느순간 전체적으로 수온이 내려가면 햇빛 잘드는 곳이나 은신하기 좋은곳을 모이구요.. 추워질수록 나오는 곳에서만 고기가 나오는 경향이 있죠..
요번주 같은 날씨면 좀 깊은 곳을 노리시면 괜찮을듯 한데요.. 한낮 온도가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에 깊은곳 까지는 수온을 떨어트리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결국은 고기들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저라면 요번주 출조를 조금 깊은곳이 있는 곳으로 출조할꺼 같습니다.. 평지형 저수지는 아무래도 활성도가 낮아질꺼 같아서요.. 고기들의 수온 적응은 4~5일 정도 잡지만 대략 7주일 정도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요 추워질때는요...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사람도 갑자기 추워지면 적응이 힘듭니다. 더군다나 물속생명체는 더더욱 힘드리라 생각이드네요.
사람은 옷을 껴입거나 난방에 신경을 쓰면 된다고 하지만 고기는 그러하지 못하기에...
사람도 날씨가 급격하게 바뀌면 하루나 이틀정도는 있어야 적응이 될듯 싶네요.
그렇다면 아무런 대책없는 고기들은 대략 3~4일정도 비슷한 기온이 지속된다면 적응 되지않을까 싶네요.
요번주 같은 날씨면 좀 깊은 곳을 노리시면 괜찮을듯 한데요.. 한낮 온도가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에 깊은곳 까지는 수온을 떨어트리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결국은 고기들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저라면 요번주 출조를 조금 깊은곳이 있는 곳으로 출조할꺼 같습니다.. 평지형 저수지는 아무래도 활성도가 낮아질꺼 같아서요.. 고기들의 수온 적응은 4~5일 정도 잡지만 대략 7주일 정도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요 추워질때는요...
초저녁과 오전에는 낮은 수심대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고
깊은 밤에는 깊은 수심대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햇볕으로 인한 수온상승 때문인데요,
요즘 같은 시기에 오히려 짧은대로 낮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것이
더 많은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워리리리님에 동감 입니다.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