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낚시갔다오면 몸이 근질근해본적있나요? 저는 낚시만 갔다오면 하루쯤지나면 몸 여기저기 스물스물하면서 가려워요 물론 모기가 물은곳은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모기가 물지않았는데도 모기물은것같이 가렵고 미치겠어요 왜그런걸까요 여러 도시님께서 처방좀 내려주세요.
님이 모르시는 그 어떻한 것에 대한 알러지 만응요
저도 쥐 배설물에 대한 알러지가 있어 쥐 배설 물 냄새가 나면 얼릉 짐싸 이동 합니다
병원가서 주사한대맞고 약먹으니깐 괜찮던데요 ...
아마 풀독같은게 아닌가 싶네요 ~
낚시 가실 때만 드시는 특정한 음식(인스턴트, 음료수, 안주 등)일 수도 있고, 사방에 꽃이 많으니까 들꽃 꽃가루일 확률도 높고요.
낚시 다녀오시고 바디크린져를 쓰신다면, 특정 목욕용품이나 비누 등일 수도 있습니다.
설마 새집 증후군은 아니겠지요? ^^
가렵슴니다. 얼마전엔 하도심해서병원까지
갔고요.
의사말은 호흡기 나 음식물 때문이라는데
하여턴 그뒤로는 의자도 개인의자쓰고 좌대천막
킬러로 소독? 하고난뒤 낚시합니다.
풀독같으면 긴바지 입고 했는데 그렇고 어떤 꽃가루인지 풀에 기생하는 눈에 안보이는 기생충인지
이제는 노지낚시 가기가 은근히 걱정됩니다.
병원가보세요.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처방받고 집에서 쉬면 바로 낮네요
주사맞고 약을 먹었는데도 한달정도 가도 낫지를 않아서 무척 걱정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다 나았지만..
의사가 그러는대 풀독이나 벌레 물린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요즘 낚시가기가 좀 찝찝하내요..
쯔즈가무시병인줄 알고 걱정 했느데 다행이 그런 증상은 없더군요..
작년에 보건소에서 유행성출혈열 예방 주사 3번 맞았는데 그래서 괜찮었던건가??
그런 생각도 해봐쬬..
낚시하시는 분들은 필히 예방주사 맞았으면 하내요..
그리고 하도 낚시바늘에 잘 찔려서 파상풍균 예방접종 하려고 보건소에 문의하니까
보건소에서는 성인은 안된다고 일반병원에서 맞으라 하대요 ..
병원에 물어 보니까 가격이 3만원하고요..
한 10년 정도는 간다고 하내요.. 맞아야겟어요..
모든게 미리 예방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피부과 가셔서 알러지 반응검사 함받아보시고
그 결과에 조심해야될것들을 가려 주의 하시면 될듯 합니다
까요우리나라사람80프로가환삼넝쿨알러지가있데요
평상시 더 청결 하신 분은
더 가려워 글더 라고요
뭐 물리지도 않았는데
몸에 여드름 자국 같은곳 막 글고
몸깻긋히 씻으시고 베이비 오일로
몸을 한번 발라 주세요
건조할수록 더 가렵 습니다..
피부과 여러번 갔었었는데 벌레가루 피부 아르레기라 하더군요.
혹시,좌대 타시게 되면 빗자루로 주변 정리해서 벌레가루 다 날려버리세요
한결 괜찮아 집니다.
저도 왼만하면 풀이 최대한 없는데로 가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