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저희 아버님께서 낚시를 가실때에는 낚시가시기 전날 시장에 가셔서 생전머리를 몇개 구해오셔서 그걸 푹 삶은다음 삶은 물을 병에넣어서 낚시가서는 떡밥에 생선삶은 물로 반죽을 해서 고기를 잡으시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도 노지나 유료터에서 이렇게하면 고기기 잡힐까요... 참고로 아버님께 여쭤보니까 냄새가 강해서 고기들이 금방 모인다고하시던데...
님께서한번 시도를해보시고 사용후기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낙하십시요
역한 비린내, 파리....
제발~~
예전엔 곰표와 신장, 콩가루. 원자탄(찐갯묵)이면 만사 OK였고 지방마다 큰 차이도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화려한 뷔페식이니 출조때마다 우왕좌왕
냄새는 진하겠군요
사용후기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