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정보가 없는 소류지입니다.
나름 예민하다는 스위벨,옥내림을 펴봅니다.
스위벨에는 딸기글루텐, 옥내림에는 옥수수...
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 지나도 입질이없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채집된 새우를 달아봅니다. 그래도 찌는 요지부동...
새우껍질을 까봅니다. 그러니 찌가 난리이네요..
3~5치급 붕어들...
채비에는 변화없이 미끼만 변화를 주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물론 다른 상황도 좋습니다.
채비변화가 아닌 미끼만 변화주신다면.?
혹시나 미끼변화로 인해서 대박조황을 겪으신회원님들 경험담을 듣고.. 아니 보고싶네요^^
이럴땐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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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때 동행인이 전화와서 준비해온 라면으로 야식먹자네요.. 300m 걸어가서 라면먹고 커피마시면서
떡밥에 현재 20수가량 했다네요.. 자리로 돌아와서 떡밥달고 투척 그리고 다음대에 떡밥달고 있는데
찌가 이쁘게 올라오더군요.. 이날 날이 밝기까지(4시간) 3대로만 30수 정도 했습니다...(7치이상 15수 가량)
그 저수지는 옥수수도 잘되는 평지형 저수지 입니다.
그런데 제 스스로는 귀찮아서 미끼의 변화를 잘주지 않습니다.. ^^:
이런 경우가 첨이자 마지막 입니다.
미끼만 바꿨다고(깐새우)그렇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잔챙이도 설치는 시간대가 있으니까요.
새우까서 넣어 난리칠 때 옥수수넣어도 난리칠겁니다.
보팅을 겨울한3년 정도 헀었지요.항상가는자리 일명냉장고 포인트..출조만 하면 최소3마리 많게는 10마리이상(2명이서)
는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는 자리가 있었지요..지금은 매립을 해버려서 없지만서도요.
그날도 평소처름 흘리는데 오전이 다가도록 입질한번 없는겁니다..미끼는 민물새우였고요.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새우머리를 까서(눌러서)써보았더니 바로 입질 ..또입질..또입질.
몆마리 잡고 머리안깐걸 넣어 봤지요..연타석으로 나오던고기가 입질뚝..ㅠ
다시머리까고 넣으면 바로 입질..
바다던 민물이던 변수가 너무많은게 낚시인거 같슴니다..^^
즐낚하시고 대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