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 이물고기 이름이먼가요

11-10-09 14:22

동사리 일종으로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윗동네에선 구구리라고도 하고...
저녀석들 나오면 지렁이는 포기 하심이..
식탐과 바늘빼기가 아주 피곤하죠 ㅎㅎ

11-10-09 14:38

꾸구리 입니다(민물고기 백과)
지방에선 뿌구리라고 많이 부릅니다

11-10-09 15:29

망둥어로 보여집니다.

11-10-09 16:17

망둥어에 한표추가,

11-10-09 16:22

망둥어요^^^^^

11-10-09 16:26

밀어네요 ^^

11-10-09 16:37

망둥어로 보이네요

11-10-09 17:07

망둥어가 아니구요~^^*

지역마다 동사리,구구리, 경상도 지역에서는 뿌구리라 합니다.

생미끼 낚시에는 아주 성가신 대책이 없는넘입니다.ㅎㅎㅎ

11-10-09 17:14

망둥어가 안닌가요.

11-10-09 17:29

일명 민물 망둥업니다

11-10-09 17:45

구구리 맞습니다 맞고요..!!

11-10-09 17:54

구구리하고는 생김새가 조금 틀리네요...

밀어 같기도 한데.. 망둥어에 한표 던집니다.

11-10-09 18:19

구구리 하고는 조금 다르구요 저고기는 흔히 똥꼬라고 부르는데요

저크기가 다큰 성어 이구요 저놈 껴서 미끼로쓰면 붕어가 먹는다는...

입큰에서 방랑자가 저걸 미끼로 쓰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11-10-09 18:43

개인적으로 구구리 25cm까지 잡아본 사람으로 저건 흔히 민물망둥어라고 부릅니다~

저 크기가 다 큰놈 입니다~

11-10-09 19:31

구구리.뿌구리. 망둥어는 아닌거에 한표입니다..

맑은 물에 서식하는걸로알구요....전 구구리에 한표입니다...

11-10-09 21:08

동사리,뿌구리,구구리~~~다 아닙니다

전혀 모양이 다르고요 망둥어과 물고기가

맞습니다.

똥마주라고 부르는 곳도 있는데 '밀어'가

맞습니다~^^

11-10-09 21:47

저도 구구리에 한표.구구리가 크면 검정계열로 바뀌는거 맞죠?

11-10-09 22:38

개울에서 잡으셨다면 똥고기라부르고요
저수지라면 저도 민물 망둥어에 한표 추가합니다
구구리는 아니듯싶네요

11-10-09 22:41

꼬시래기라고하죠..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주로 많이 서식하구요...

저거 한마리 있다하면.. 바닥에 엄청나게 붇어 있습니다..

생미끼는 블루길만큼 잘 먹어줍니다,

구구리랑은 완전 다른 종자입니다.

11-10-09 22:50

꾸구리와 유사하나 꾸구리는 아닙니다. 예전에 머라고 햇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저것도 떼거지로 덤비면 답없습니다.

11-10-09 23:13

밀어가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큰놈이 3센치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11-10-10 01:30

망둥어입니다

11-10-10 03:03

저것으 확실히 밀어입니다.크기가 3cm 정도 될겁니다.... 망두어 뿌구리 아닙니다...

11-10-10 09:45

민물 백과사전보면 나오구요 밀어 맞습니다 ㅎㅎ

11-10-10 09:52

구구리가 맞습니다~..
꾸구리는 따로 있구요~일명 동사리라고 하죠!

생김새가 비슷한듯하나 .. 전혀 틀린 어종입니다~

11-10-10 10:18

눈이 멍텅~~
입에서는 에고고~~ 소리가 새어 나오는듯한 표정.ㅋㅋ

11-10-10 10:32

서해쪽에선 망둥어...
부산에선 꼬시래기...^^*
제가 보기엔 그렇게 보입니다.^^*

11-10-10 11:59

망둥어과인 밀어 입니다.
구구리랑은 틀립니다.
그리고 똥마주언급도 있는데 똥마주는 큰거는10cm이상도 있습니다.
제가 시골출신이라 냇가에서 많이 봤습니다.
맑은물 냇가나 강게 모레나 자갈있는곳에 있고 다커봐야 3cm정도입니다.

11-10-10 12:35

저희 동네에서는 '중뿌구리'라고 부릅니다.
가끔씩 채집망에도 들어오곤 하죠.
이녀석으로 5짜 가물치도 한 번 낚은 적이 있습니다.

11-10-10 17:27

민물망둑 종류인데 밀어로 보입니다.

11-10-10 17:34

밀어가 맞네요.
구구리랑 싸이즈 차이가 엄청납니다.
작은것이 지렁이는 엄청 탐하지요

11-10-10 17:54

히안한이름이 만네요~
꾸구리 뿌구리 아닌가요~ㅠㅠ
미끼도둑이죠~

11-10-10 18:08

확실합니다..

붕어는아닙니다^^

11-10-10 18:36

어디서 잡은지는 모르겠으나....
생김새를 보니....
구구리는 아닌것 같네요!
눈알이 옆으로 돌아간거 보니....
망둥어과로 보이네요!!

11-10-10 18:37

대구경북지역에는 망둥어가 없습니다~

11-10-10 18:38

강원도 평창입니다.
이곳 사람들 뚝저구(뚝쩌구)라고 합니다.

지렁이 달면 야간에 사람 많이 피곤하게 합니다.
바늘빼기가 동자개보다 어려워서 밤낚시 때 절대 생미끼 안씁니다.

11-10-10 18:40

도둑넘입니다.............미끼도둑

11-10-10 19:19

밀어가 맞군요.

11-10-10 19:38

동사리가 아닌 망둥어네요..

바다랑 민물이 만나는곳에 많이 잡히던데..

11-10-10 19:45

밀어에 한표^^
분명 구구리는 아닙니다.

11-10-10 20:02

저 고기를 매년 잡으러 다녀본 사람입니다.망둥이
(문절망둑) 학술명?? 이 확실합니다.

11-10-10 20:08

지금 수족관에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밀어 맞습니다~~~

11-10-10 20:55

민물에서 사는 망둥어입니다.
원래 바닷물고기인데, 민물과 바닷물이 인접해 있는 곳에서
홍수등의 이류로 인해 바닷물이 민물저수지(방죽)나 수로로 범람하면서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닷물에 사는 망둥어보다 더 노란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상대적으로 배부분은 흰빛입니다.
(사진은 바닷물에서 사는 망둥어 사진 퍼왔습니다.
오른쪽 윗부분에 작은 녀석이 모델과 거의 흡사하네요.^^*)
저수지사주세요님
잡아올린 저수지 인근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수로나 염전 등 없었나요?^^*

11-10-10 21:03

구구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 닉네임부터가 꽃괴기인것처럼 구구리를 회와 메운탕으로 즐겨서 자주 먹는데요 구구리는 때깔부터가 저렇게 매끈하지 않고 거칩니다.
제가 보기에도 망둥어 같은데 잡으신 지역이 바닷가에 인접한곳인가요? 바닷가 인접한 민물에서는 망둥어가 간간히 나오던데요.

11-10-10 21:25

뽀꾸미 같은디요

11-10-10 21:42

만약 간척지라면 망둥어가 맞을듯 합니다

11-10-10 21:47

어릴적 추억이 있는 물고기입니다. 우리 동네에선 "미리"라 불려졌는데요. 초딩시절 친구들과 충주시 호암지에서 많이 잡았던 놈입니다. 저수지 주변 돌아다녀 주운 바늘이랑 끊어진 낚시줄을 엮어 저녀석을 잡았는데요. 저녀석 새끼를 손으로 잡아서 낚시대도 없이 던져넣으면 곧잘 물고 올라와주었던 녀석입니다. 다시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11-10-10 21:51

강가에서 낚시하신거라면 꾸구리가 맞을겁니다.
한국고유종이며 멸종위기종이라서 잡더라도 방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11-10-10 22:03

밀어입니다 얼마전까지 저희 집 수조에서 잘 크고 있었는데

성격이 너무 난폭해서 다시 방생했습니다 ㅋㅋ

11-10-10 22:18

아직 결론이 안 낮군요...

확실히 붕어는 아닌데....

잉어도 아니고...

얼렁 결론 내려주쇼들~~

바닷가가 집인 저는 망둥어가 비슷하게 생겼지요~~

11-10-10 23:36

붕어아님~잡어입니다^^! 구구리는 확실히 아닙니다.저날 조과는 어떠셨는지요ㅋ

11-10-11 06:06

저희 동네에선 구구리라고도 하지만 멍텅구리라고도 합니다.

워낙 멍청해서.. 물고 또 물고 살려줘도 도망가질 않구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매운탕으로는 빠가만큼 맛난 것이 구구리 매운탕입니다.

아는 사람만 알죠.. 구구리 매운탕...

11-10-11 06:08

앗!! 근데 꾸구리는 아닙니다.

꾸구리는 작은 녀석도 이빨이 있지만,저 녀석은 이빨이 없네요..

꾸구리 사촌 격인 민물 망둥어 같네요..

11-10-11 06:10

마지막으로 녀석 많은 곳에선 참붕어 대신 저녀석을 써 보세요..

붕어 입질 받곤 합니다..

11-10-11 06:30

구구리는 아닌것같아요. 밀어인듯합니다.

11-10-11 09:07

망둥이 라고도부르지요

11-10-11 09:31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망둥어과의 종류는 민물,바다 통털어 수십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민물망둑(망둥어) 중에서 "밀어"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미끼도둑(?)인 민물망둑은 검정망둑과 밀어가 많더군요.

11-10-11 09:43

민물 망둑이(망둥어)

11-10-11 10:06

망둥어 같네요,

11-10-11 10:31

망둥어 맞습니다.
저희 시골에서는 운저리라고 했는데...
절대 구구리는 아닌듯싶네요.

11-10-11 11:46

바닷가아니면 중트리라고 부릅니다 제고향에서는 ....

11-10-11 12:13

밀어든 구구리든 문절망둑이든...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에 근거한 분만 말씀을 하셨음 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거로 우기지 맙시다.

11-10-11 16:25

뿌구리 같은데 영천에서는 뿌구리로 부릅니다.

11-10-11 17:10

일명 문저리 이네요
수로에 자리잡고 사는놈 입니다.

11-10-11 17:26

꾸구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밀어도 아니고요.뿌구리도 아닙니다.
생기기는 망둥어에 가장근접하게 생겼는데요 (문저리는 망둥어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사진을 첨부하려고 하는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1-10-11 18:32

귀엽게 생겻어옄ㅋㅋ

11-10-11 21:43

망둥이란 놈입니다

11-10-12 15:10

모래무지 아닙니까? 모래무지로 보입니다 전. ㅎㅎ
저거 입질. 매기나 빠가사리 입질 저리가랍니다. 쭉~빨고 들어가는.. 25대가 휘청거릴정도로..
미끼는 글루텐 지렁이에 다 입질 하던데요..

11-10-12 15:42

망둥어(사투리 : 운저리, 문저리), 정식 명칭 : 문절망둑 백프롬니다.

11-10-12 16:33

혹 밀어가 아닌지요?
사진에 그렇게 보여서그런지 밀어란 놈이 그만한 사이즈가 있거든요.
강계에서 낚시하셨다면 밀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1-10-12 21:32

문저리.....

11-10-13 03:38

전라도 해변지역에서는 운저리라 부릅니다

바닷가에 서식하구요 멍청하기가 말도 못합니다

주둥이에 바늘이 걸려있어도 또 옆낚시 바늘을 물어 뚣습니다

가을에 무우 채썰어서 회로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기가 막혀버립니다

아뭇소리가 안들린다는...........................

12-01-17 09:22

뻐꾸미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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