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죄송합니다...
초짜박이가 자꾸 질문을 해대서...
귀찮으시더래도 한번만 더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에는 원줄인데요. 노지떡밥낚시에 사용하는 제 원줄은 모노필라멤트 3호를 쓰고 있습니다.
원줄이 너무 굴군것은 아닌지요.
2호나 2.5호를 새로 구입하려다 기존에 있던 줄이 아까워 3호줄을 연결해서 썼는데, 입질이 영 별로인 것같어서...
혹시 원줄호수를 낮추면 입질이나 찌올림이 어느 정도 좋아질까요?
저는 노지에서 떡밥+짝밥낚시를 할려고합니다만...
2호와 3호의 찌올림 차이가 제법 큰가요?
다시한번 고수님들께 부탁말씀드립니다...
자꾸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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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지낚시 좋아합니다.떡밥사용하구요. 원줄은 카본4호 씁니다.줄무게는 상관없지않나 싶습니다.
떡밥낚시에는 모노필라민트가 더 좋다고 해서... 솔직히 저는 떡밥의 떡자오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노지(준계곡지)를 다니고요.
제가 준비한 채비는 다음과같습니다...
원줄 모노필라넨트 3호(일제 엔트리골드)
찌 고리봉돌4호에서 조금깍는 45CM 발사찌
찌맞춤 현장에서 케미 바늘 다 달고 케미끝맞춤
목줄과 바늘 7CM(합사종류인데 대충 2호정도?), 붕어 묶음바늘 6호 쌍바늘
이상입니다..
제 채비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크게 하자는 없는지 좀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낚시를 해보니 입질파악이 제대로 안되고 깔짝거리기만 해서 제가 걱전하는 것은 원줄이 너무 굴거서 2호나 2.5호로 낮추어야 좋을지... 원줄굵기가 찌올림에 어느정도나 영향을 주는지입니다...
같은길이 쌍포를 쓰시면 1대는떡밥,1대는 생미끼로 쓰시면 좋겠읍니다 원줄은 처음에 굵게 쓰시다 자신이 붙으면 조금씩 가늘게 쓰세요 저는4호에서 1호로 오는데 10년이상 걸렸읍니다
먼저 월이아싸님과 원자탄님께 실례가 되는 글이라 진심의 양해를 구합니다.
태클성이 아닌 저의 낚시기준점의 일방적임을 밝히오니 너그러이 봐주시면 합니다.
이 장르가 '전통바닥...' 인점을 고려해 떡밥 기법으로 기준하여 올립니다.
님의 채비와 바늘을 달고 거기 마춤됨을 보니 아주 지극히 정상 마춤이라 여기고요.
원줄 또한 나무랄데 없네요.
사람 욕심이란게 더욱 갸냘픈 낚수대와 가는 원줄을 찾게되고.....
시시콜콜을 접어두고 본론으로 갈께요.
원줄은모노위주로 1.5호나 2호가 맘에 들고요, 카본류는 절대 안된다는 것임다.
만약 꼭 카본을 쓰실려면 1.5호 이하로 해서 꼭 그날의 거 수심층 근사치에서 현장 마춤이 필수고요.
수심층에 따라 찌톱정도는 장난도 아님을 꼭 기억하시길 바라고요.
모노위주는 집에서 조금더 예민마춤 정도면 궂이 현장 마춤은 불필요로 여깁니다.
찌가 깔작거림은 요즘시기에 입질형태의 대표적 시기고요.(곳에따라 까다로운 희나리도 많음...연구)
해결책으론 섬유질의 글루텐 사용법을 확실이 배워 정석과 변칙의 변술로 대응해야 하며,
일반떡밥도 딱딱하게도...아니면 복고식의 콩알(과장되게 깨알?)로 바늘 촉만 달아도 보시고...
결론은 물흐름의 지장이 없음으로 궂이 안바꿔도 되겠으며 떡밥술로 찌오름을 해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망구 저 혼자의 생각임다)즐낚^^
급히 보고 답올립니다.
님께서 혹시 착각 하신듯해서요.
제가 빵이조아님글을 접했을땐 채비가 제 기준으론 무겁다고 여겼으나 무난하고 어찌보면 장점이
많으리라 보면서 지극히 정상이란 표현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요, 다나고 6호 쌍바늘에 케미달고 끝부분이니 ,케미꽂이 부근 즉,케미꽂이가 안 드러나도
케미 약1Cm만 드러나도 충분히 봉돌이 안착되는 걸로 여기니 다시 한 번 읽어 주심합니다.^^ 즐낚 하이소.^^
혼자만의 추측생각으로......거듭 죄송함다. 꾸벅~
빵이조아님께 고합니다.
찌마춤은 그렇게 했는데 현장에서 찌톱을 얼마만큼 내놓고 통상 낚시를 즐기시나요?(중요함다)
죄송할건 전혀 없구요.^^ 젤 중요한건 빵이조아님께서 얼마나 정교하게 찌맞춤을 하였느냐구요.다음은 찌톱을 얼마나 노출시킨 상태로 낚시를 하느냐는거죠.빵이조아님께서 초보임을 강조하시기에 분명 이 부분에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올린글이었습니다.(찌맞춤시 마무리는 컷터칼로 해야만 제대로된 찌맞춤을 할수있습니다.대강 니퍼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한다 싶으면 끝~이렇게 하면 제가 말씀드린 그런 실수를 할수있습니다.)이상 모두들 즐낚하세요~
구수파님의 질문에 대답하께요. 저는 케미고무가 다 드러나게 하거나 혹은 그이상 한마디 정도 오려놓고 합니다만...
밤낚시할땐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빈바늘로 여러번 투척하여 바닥지형의 최깊은지점을 기점으로 찌스토퍼 고정하시고,
떡밥크기,비중 등을 고려해서 빈바늘의 목과 최대한 일치하게 하시는건 당연사고
혹 조바심에 무거운 떡밥으로 찌가 들어가면 투척후엔 입수하기전에 손잡이를 뒤로(몸쪽) 한뼘쯤
빼놨다가 완전 입수후 원상태로 밀어서 원하는 지점에 놓는다는것은 아실거고, 그래도 미덥잖으면 손잡이를
쭉밀어보면 올라 오던지 그대론지 쉽게 가늠되니 참고요고...
님의 찌목이면 눈의 피로면이나 어신파악면에서 힘드므로 상단의 찌마춤으로봐선 케미불빛만 드러나도 충분하겠네요.
아니면 케미꽂이가 살짝만 드러나게....
낮과 틀리게 밤에는 1~2미리만 드러나도 밤에는 그림자로 배가되니 과장컨데 1센치로 뵈기도 함도 당연히 아실....
찌마춤을 약간식 무겁게함은 다들 이런 이유에서라 봅니다.(*케미불빛만 완전히드러나게*)
P.S 더 예민할시 케미부분까지....
더이상은 피로하니 안권함.
군계일학 마춤으론 밤낚시 마이너스로 비추.
표면장력을 장점으로 여기어 이용하는식인 표면 붙이기를(중요) 꼭 활용하길 바랍니다
날씨가 여름같지만도 강낚시가 전혀 안될 수 있는 시기도 되고요.
시원함을 보실려면 떡밥성분보다도 물배합의 반죽성을 연구바라며,
안되면 복고의 딱딱하게 붕애의 입에 맞도록의 크기로 콩알로 살포시 꼽아 보시면
몇분만 지나도 집어되며 님이 원하는 시~원~함이 옵니다.
많은것들에 대해 자상하게 설명해 주셨지만, 제가 워낙 초보고 머리도 나빠서 아직은 도무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찌맞춤에 대해서는 특히 잘 모르겠숩니다. 그리고, 아직 떡밥으로는 밤낚시를 한번도 안해봐서 만약에 밤낚시를 하게되면 찌보기가 편하도록 찌를 좀더 낮추어 사용하라는 내용정도로만 이해갸 가는군요.
그외에는 무슨 말씀인지 초보인 저로선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답형으로 몇가지 질문을 드랠테니 오케인지 노인지만 말씀을 좀해 주시면 그것이 제게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1. 현재 굳이 원줄3호에서 2호나 2.5호로 안 낮춰도 될까요? (3호를 그냥 써도 무방한지.)
2. 찌맞춤을 바늘은 빼고 케미와 봉돌만 달아서 케미끝마춤을 하면 어떨까요?(지금보다 쪼금 더 무겁게 하면 어떨까요?)
초보입징에서 이 두가지에 대해서만 우선 제 고민이 해결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차차 배워가면서 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귀찮으시더래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답글을 주시면...
3호줄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채비가 아주 잘된 기법이라 했었는데요???.....
혼돈을 없애기위해 바늘은 빼고 마춤설명 할께요.
원줄 2호로 궂이 바꾸실려면 더욱 세심함을 느끼고자 함인데....
님의 생각과 다르게 더욱 더 예민하게 마춰보시길 원합니다.
걍(?) 무난하게 원줄 2호로 케미중간부분에 마추어 바늘달고 현장에선 케미만 드러나게.....
위 채비로 입질이 지저분하면 떡밥 대처능력으로 해결하심 됩니다.
*아무래도 똑같은 말이네....*
좀더 가볍게 해보심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예를 들자면 캐미꽃이 상단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는 방법도 좋은방법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자기만의 채비와 찌맞춤을 찾아서 어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떡밥게실때 물조절로 승부거시를 추천해 드립니다..
원줄은 3호...괞찬습니다..
채비는 어느정도만 예민하게 하시면 될듯합니다..
찌맞춤은 밤,낮,에따라 신경쓸것이 많아 거론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니
현장에서 써보시고 맘에드시는 맞춤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원줄이 2호정도면 더욱 좋엤지만 3호를 써도 무방하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ㅣ다...
찌맞춤도 크게 하자는 없능것 같아서 그냥 함번 써보넦습니다.
낚시하면서 앞으로 하나하나 배우면서 부족한 것으 고쳐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르는 것이 있을때는 많이 좀 도와주세요...
특별히 많이 신경써주시고 큰 도움을 주신 구수파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