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늘은 눌린 바늘 씁니다. 붕어보다는 향어나 잉어 손 맛을 더 좋아하고요.
관리터 사장님께서 대하에 반응이 빠르다고 하셔서 대하를 써 보았습니다.
얼려서 한 마리씩 포장 해 파시는데 새끼 손톱 보다 조금 작게 잘라서
힘줄 따라 바늘에 매달고 손가락 힘으로 짜부 시켜서(?) 사용 해 봤습니다.
뭐, 요즘 워낙 잘 나오는 시기인지라 대하라는 미끼 자체 때문인지 아닌지 뭘라도
잘 붙어 나왔습니다.
자생 새우가 있는 곳이라서 뜰채로 몇번 쓱~ 그으면 미끼로 쓸만한 사이즈가 잡히는 지라
낚시하다 십여분 투자해서 미끼낚시<?>를 나가기도 합니다.
자생 새우를 그냥 메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씨알이 좀 큰 녀석 들만 골라서 머리와 등껍질, 꼬리를 따고 꼬리 부터 바늘을
꽉 채우 넣어서 조금 더 깔끔한 입질을 보려고 합니다.
지렁이는 두세마리 합쳐서 꼬아서 꾀기 합니다
참붕어는 잘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지렁이 보통 천원~천 오백원 해서 한 통사면 꼭, 남습니다.
다시 가져가서 냉장보관 후 다시 쓰는데 은근 신경쓰이고,,,
대하로 분명 손 맛은 봤는데 대하와 자생 새우는 같은 새우인데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두 바늘 중 한 쪽은 꼭 글루텐이나 떡밥을 달고 투척 하는데요,,
제 생각은
1. 자생새우 - 공짜 + 채집이 쉽다 + 쓸 만큼만 잡아 낭비없다
2. 대하 - 경험부족 + 잘 모르겠나 입질은 자주 봄.
3. 지렁이 - 국민미끼 + 구하기 쉽다
4. 참붕어 - 공짜 + 잘 모름...+잔챙이 입질 걸러준다고 들어봄
제목의 미끼 중 뭐가 제일 먹이로서 효과가 좋을까요, 유료터 경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료터서대하쓸경우는 없지요
떡밥이갑이고 새우자생하는곳 새우 지렁이 잘듣지요
거의 떡밥이라는 분이대부분일겁니다
저라면 상황에 따라서 껍질을 다 깐다거나 아님 머리만 띠거나 또는 앞뒤 띠고 몸통만 쓴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은 붕어를 잡을때입니다. 대하도 그렇구요. 잉어 향어가 안무는건 아니지만 확률상 떡밥이나 지렁이입니다.
제 경우엔 잉어 향어는 어분에 가장 잘붙었습니다.
맨날주구장창 새우만 먹다보면 지렁이에 환장 할수도있습니다.
조사님들께서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자생새우가 있는 토종터서 새우엔 꼼짝않고 옥수수에 미친듯이 나오는 조과를요ㅎ
강화도에 한군데...그리고 포천에 한군데..ㅋㅋ
근데 그닥 모...글루텐보다 입질이 많거나 빠르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다만 찌올림이 다소 좋다는? 하지만 요것도 모..ㅋㅋ
유료터에선 떡밥배합이 가장 나은 듯 싶습니다. 지렁이도 유료터는 입질이 너무 지저분하게 나타날때가 있어서...
입질 좋을때야 모...암거나 다..ㅋㅋ 근디요...생새우나 참붕어 쓰는 중국붕어 대상 유료터는 못봤십니더...오래두면..
먹긴 먹겄죠?
유로터에서도 많이사용합니다
저또한 아산의봉재지에서
늦가을에서초겨울로 넘어가는시기에
대하미끼운영으로 조과를본경험이있습니다
대하미끼는 대물미끼로사용하는경우는드문경우라
생각되며
보통 유로터에서 시기에따라 유로터에서사용되는곳이
있습니다
물론
자생생미끼가 젤로좋고사용하기편한미끼라생각됩니다
저는출조할때 항상 가지고다닙니다.
낚시터전체가몰황일때 저혼자대하로 100수이상타작할때도있었구요 대하를 바늘끝에만 살짝 달면 숨막히는 찌올림을 볼수있습니다
그냥반은 오징어도 사용하더군요~ 잉붕어가 잘먹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