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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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씨알 붕애

어제 낮에 1시경 낚시을 시작 했습니다 5대을 피고 시작 했는데 입질이 많아 정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대을 하나씩 줄였습니다 나중에는 외대로 했는데 잡은거 보면 너무 작습니다 손가락 만한 붕애들만 조사님들 저같이 이런 상황이에 계속 낚시 하시나요?

미끼를 옥수수나 새우로 바꾸어 계속 할 것 같습니다...^^ 꽝보단 재밋지 않을까요~~ㅎㅎ
저는 대 접습니다 ㅋㅋㅋㅋㅋ
잔입질붙으면 재밌기보단 몸이 힘들더군요 ㅠㅡ ㅠ
적당히 휴식도취하면서 재미진낚시가 한시간에 한번꼴로
입질붙어서 챔질하면 월~이상급 ㅋㅋㅋ 이게 잼나더라구요
좀 놀아주다보면,
3~4살짜리 어린얘들 두어명을 하루종일 봐준 것 만큼 피곤함이 밀려 올겁니다.
잠깐이나 즐기지, 오래 놀지는 못하죠.
찌가 미동도 없이 말뚝인 것도 피곤하지만

말씀하신 잔챙이들만 연이어 올라온다면

정말 피곤하지요.

미끼를 바꾸어 변화를 노려보고 마찬가지라면

대를 접을 것 같네요.
저도 찌맛만볼만치 보다 접을꺼 같네요 사이즈가 너무 똑같아도 그다지....피곤하기도하고요...
미련없이 떠나야 하겠지요 ~
붕애도 본인도 상처만 받을떼니까요 ^^
붕애들도 다른 퇴치하기 힘든 잡어 못지않게 골치 아픕니다

붕애 활성도 최상일때는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습니다
노지에서 그런다면 수심층이다른곳을 노려보시면 어떨찌요 좀더긴대로요
대물낚시또한 입질이 없을때는 피곤하죠!
꼭 딴짓하면 왔다가 가더라구요?
편안히 대상어종을 바꾸면 낚시가 잼 있지 않을까요? 3치~7치로~~~
터가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옮기시는게 육체적으로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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