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가서 옆저수지 앞수심이3~4m 약 2000평정도인데 자생새우도 있구요~ 자원은 엄청난데 조사님들이 낚시를 포기하시네요. 몇분은 하시지만 48Cm 대물도 나왔는데 잔챙이 성화가 넘심하다네요~ 떡밥 옥수수 안착이 어려울정도라네요~ 48Cn대물이 나올정도면 대를 펴보고 싶은데 ㅋ~ 잔챙이 성화를 피할방법 없을까요?
대물낚시가 그래서 생겨난거 아니겠습니까.
꼭 48 상면하시고 구경시켜주세요.
답변감사합니다~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하는 낚시가 대물다대편성낚시입니다.
부력도 말도 안되게 무겁고 바늘도 붕어입에 들어갈까?라는 의구심이 생길만큼
겁나게 크고..
미끼도..이걸 붕어가 먹을까..
그런곳이 믿음의 낚시가 통하는곳입니다.
시기를 잘 노려..
오대구리 하이고
재미를본 적이있습니다.
이두12호 바늘에 떡밥을 아주 딱딱할
정도로, 큰대추알 만하게 달아서
썼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붕어가들어오면 잔챙이들싹 빠지죠 어떻게 대처하고 응용하는건 개개인마다 능력 실력이에요
저같으면 잔챙이성화엄청심해도 밑밥 집어용 떡밥 몇십차례 집어합니다
잔챙이 붙어도신경안써요 일단집어만목적 한두시간 집어하고 글루텐이나 먹이용밑밥 콩알루갑니다
자정때면 잔챙이들 다자구요 깐딱깐닥해도 붕어들어오면 안건드려요 ㅎㅎ
말뚝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ㅎㅎ 뭐라도 잇다는거는 개체수가 업지않다라고 느낄수있네요^^
그럼 중앙 긴대 3대만 남겨놓고 다 걷어둡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잔입질이없다할때...
다시 8대던지고 기다립니다... 그분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오면 좋은거고 그렇게 기다리다보시면 대물상면하실겁니다...
참고로 지렁이 떡밥은 잘 사용안합니다 ... 옥수수 새우 참붕어 위주로 ...전
잔챙이는 속만 파먹고 껍질은 그냥 남아있어서 대물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