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조사입니다.질문이 허접해도 용서해주세요 ㅠㅡ
어제 오후(2시~4시반)에 비 추적추적 내릴때 짬내서 낚시를 했습니다.2시간 반동안요
뭐 풍경이 너무 좋아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더군요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고 ㅎ
한가지 아쉬운건 떡밥(아x아)으로 2.0칸대는 해결사 외바늘 좀 큰거 2.5칸대는 원봉돌 쌍바늘좀작은거 채비였는대
두대 모두 잔챙이 성화가 심하더군요 찌는 잘 올려줄려주어서 20여수 정도 했는대 사이즈가 ㅎㅎ챔질과 동시에 올라올정도로 작은 붕애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이렇게 작은애덜만 잡혔는대 좀 더 큰 사이즈(손바닥만하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잡으려면 시간대를 바꿔야 하나요?
포인트를 바꿔야 하나요?찌맞춤은 둘다 수면에 캐미부분만 살짝 나오게 했습니다.채비가 문제일까요?
내일 오전에 출조할건대 문득 궁금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잔챙이20여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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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챙이를 충분히 걸러내서 큰넘을 기다리는 방법.
2.포인트를 옮기는 방법.
3.미끼의 점성을 조절해 잔챙이 성화에 견디는 방법.
4.바늘크기를 조금크게해서 총알 찌올림은 버리고 중후한 찌올림에 챔질하는 방법.
이정도 되겠네요 ^^;
담엔 꼭 워리어급 낚으시길 ~
아.. 바빠서 모산지 못갔네요 아쉬운 마음에 근처 둠벙에서 비오는대 짬낚을 이제 진정한 낚시꾼이 된거 같습니다.(와이프 애들아 미안하다)오후낚시하고 5시 집에 가서 밥먹고 9시까지 살림했습니다.ㅋ낚시한 시간만큼 집안일 하기로 약속해서;;
밤낚시가면 과연; 얼마나 해야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