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는 젊은 조사입니다~
저는 잉어 붕어 향어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데요..
잉어 향어는 거의 50센티 이하는 살려주는데요.. 가끔 바늘 빼면서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있던데요.. 이런 물고기 살려줘도 살까요? 괜히 죄짓는 기분이라서 좀 그러네요..ㅜㅜ 그리고 더 찜찜할 때는 너무 대형 어종이나 다른데 걸려 줄 터졌을 때 입에 바늘 걸려 있을텐데 살까요? 선배 조사님의 조언 구합니다~^^
잡은 물고기 살려줘도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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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진촬영후 100% 방생이기때문에 무미늘입니다. 상처도 거의 안나고 아주 잘 살아돌아갑니다.
낚시하는 자체가 문제지만 좋아서 하는거 최대한 자연에대한 예의를 지키려 하는편입니다^^
예전에는 괜한 고기욕심에 놔주기 아까워서 옆 사람주거나
아는사람 줄려고 가져왔다 주기도 하고 그냥 버리기도 했는데
이제 괜한 고기욕심 버리고 집으로 돌려보내주고옵니다
상처도 금방 아물고요.
저는 살림망도 안가져 다닌지 오래랍니다.
그냥 손맛보셨으면 방생해주세요.
살림망 없으니까 차에 냄새도 안나고
정말 좋습니다.
실제로 잡은60정도의 잉어입안에 편대채비가걸려 녹이나있는것을 빼서돌려보넨적이있습니다
그런 기분 드시면 취미를 전환해 보세요~
나의취미로써 타생물의 생사를 좌우한다는것이..
위선자..
그러면 낚시를 하지말아야지요..
여기들 놔주는걸 엄청 미덕인양들 그러는데..
바다낚시가서 우럭 광어 잡으면 놔주나요?
왜 그런고기는 안불쌍하고 붕어만 불쌍한가요?
붕어가 주딩이에 바늘 꿰어서 앙달거림며 끌려나오는거는 안 불쌍한가요?
그러면 낚시를 하지를 말아야지요
이런사람들을 보고 위선자라고 하는겁니다
붕어 잡아서 불상하니까 놔주자고 하는사람들은
바다낚시가서 도미 잡아도 불쌍하다고 놔줄겁니까?
요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고 위선자라고 하는겁니다
놔주건 가져오건 그거는 조사 맘대로고 가져온다고 잘못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나는 작은거는 쓸모 없어서 놔주지만 뺨치급 이상은 가져옵니다
우리 여기서 붕어 잡으면 놔주자느니 말자느니 하는 말 하지맙시다..
각자의 맘이고 놔주자는 사람 제가보기에는 가증스런 위선자로 보이네요..
다시말하지만 불쌍하니 놔주자고하시는 분들
붕어가 주딩이에 바늘이 꿰어져 안나오겟다고 바둥거리는거
막 끌어내면서...
고거는 손맛이라고 하면서 재미 잇지요?
요 위선자 아저씨들아 !
위선자...?
지금 질문자가 잡은고기 살려주면 살수있냐는 질문입니다.
뭣좀 알고 지껄이세요.
누가 잡은고기 탐하지 말라 햇습니까..?
드시고싶음 가져다 먹고.
싫음 살려주는거지 여기서 위선자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군요.
당신혼자만이 생활하는 공간도 아닌데 말을 가려가면서 하세요.
요 건방진 아저씨야!
놔주는걸 대단한일인냥 떠들고 잇자나!
댓글좀 읽어보고 지꺼려라..
아니면 주딩이 닥치든지....
이 한글도 모르는 인간아!
모든 사람은 잡은 동식물을 취하려는 욕심이 있는 법입니다. 욕심을 뒤로 하고 잡은 생명을 놔주는 행위가
왜 미덕이 아닌지요?.. 자기가 정당하게 잡은 생명을 취하는 행위를 욕해선 안되는 것처럼, 놔주는 행위는
그 자체로 미덕이라 칭함이 마땅합니다..
광어, 우럭, 장어는 먹을 수 있어서, 내가 먹을 것이기 때문에, 없어서 못 먹는 것이기 때문에, 안 불쌍합
니다. 그렇다고 그게 위선자의 표리부동인지요? 정당하게 잡은 것을 취하는 것 만큼의 자연스러운 행동아닐
까요?
제가 언제쯤 책으로 본것같은데요 물고기는 통압냉온점중에 통점이 없다고 들었어요 아픈걸 모르는거죠.
저도 그말믿고 미안한 마음 줄였어요..취헐려면 가져오고 아님 살려주고 취하지안으믄서 죽이는건 쫌그러지안나요?ㅎㅎ술채서
놔주는건 엄청 잘하는 일이고
잡아가는건 천박스런거처럼 말을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놔주건 잡아가건 그건 순전히 그날 낚시인의 맘 이지요..
위선자라는 단어를 올린것은
불쌍하니까 놔준다는건데
안나오겠다고 발버둥 치는 붕어를
낚시바늘에 꿰어서 쾌감을 느끼면서 끄잡어 내는건 그건 뭡니까?
고런때는 붕어가 안불쌍한가요?
그래서 위선자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불쌍하면 애당초 붕어 주딩이에 바늘 꿰는 일부터 하지를 말아야지요!
붕어는 매달려나오면서 발버둥치는데
자기는 손맛본답시고..
요리조리 요리하면서 끌어내니..
붕어 주딩이에 바늘 꿰어서 바둥바둥 딸려나오는건
지가 손맛 보느라
고건 안 불쌍한거고...
붕어가 불쌍하다 생각들면 아예 낚시를 하지를 말아야지요
명사
겉으로만 착한 체하는 사람.
지식이 인격과 단절될 때 그 지식인은 사이비요, 위선자가 되고 만다. 출처 : 법정, 무소유
그의 자애로움이 담긴 동정심은 단순한 기만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배신감이 나를 괴롭혔다.
그는 위선자였다! 출처 : 김용성, 도둑 일기
★위선자에 이런 다양한 표현이...출처 : 네이버 사전
붕어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손맛보러 왔으니, 손맛보는거고.. 용처가 없으니 버리는 거고.. 버리는게 불쌍해 살려주는 건
데요.. 여기 어느 부분이 위선이라고 계속 주장하시는건지..전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묵
묵님의 말씀전까진 아무도 취하는 행위를 천박스럽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주제가 취하는 행위가
아니라 놔주는 행위..에 있었으니 당연하겠지만요.. 아무튼..
다른걸 다 떠나서 이거 하난 확실합니다. 살려주는 조사님들이 많을 수록 낚시 여건은 좋아질 겁
니다. 하여 모든 조사님들이 위선자가 된다 하더라도, 이 순간..잡은 고기 놔주시는 모든 조사
님들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어디서 반말로 씨브리냐 이놈아야.
니 게시물을 보니 오창저수지에서 쓰레기버리고 도망간놈이라면서.
그러면서 니가 낚시꾼이냐 정신차려라 너란놈을보고 똥꾼이란거다
이눔아야.
게시물을보니 낚시도 못하는놈이 잘난척하다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면서 여기 싸이트에 있고 싶더냐.
나같으면 있으래도 못있겠다 이 등신아..
배운게 없으면 함부로 나대지 말아야 무식함도 감춰지는 거란다.
알았냐 무식한 묵씨야.
낯짝도 모르는 물체에게 심한소리 들어보기도 첨이고..
표현에 자유도 남의감정을 상하지않는선에서 해야함에도
배워먹길 애당초 못배워먹은 동물이군..망할..
내주변의 남이버린 쓰레기 까지 줏어온다,,
강바람따라 처럼 여기서는 조잘거리면서
낚시현장에서는 쓰레기 마구 버리는 그런 행동은 나는 안한다..
야! 강바람 이놈아!
욕은 네가 먼저 했지 내가 먼저 했냐!
이 주딩빼기를 확 문질러 버릴놈아.
그게 엄청 잘하는 일인양
종알거리는 인간들 중에
바다낚시가서 광어 우럭 잡으면 놓아주는 것들
그중에 한명이라도 있을라나...?
그러니까 여기서 놓아주자니 말자느니 그러지 말자는겁니다..
각자의 맘입니다..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고
놓아주고 싶으면 놓아주고..
왜 여기서 바다고기 광어 우럭 얘기가 왜 나오는거냐고.
이 등신아.
붕어.잉어. 얘기라면 몰라도...
넌 아직도 상황판단을 모르는거냐 이 무식아!
여기 다른분들의 댓글보면 아무리 무식해도 상황이 나와야지...
못배운놈은 띠가 나는군아 븅신.
그리고 내가 먼저 욕했다고 썻든?
어디서 반말로 지껄이냐고 썻지!
너는 눈을 악세사리로 달고다니냐.
그리고 너혼자사용하는 사이트가 아니고 여러사람들이 공유하는
사이트에서는 그 주딩이 함부로 놀리면 욕먹는거다 이눔아.
묵묵아! 담부터는 함부로 나서지말고 조용희 왔다가 선배님들이
좋은글써놓고 그러면 한수배우고 가는 버룻좀 들여라.
그리고 붕어싸이즈보고 뺨치가 뭐냐 이눔아.
담부터는 7치요 8치요 그런식으로 하고 알았지!
여기계신 형님들 한태 죄송하다하고 담부터는 그러지 말거라...
에구~~~
내가 볼적에는 아마도 너의 아버님정도의 연세가 아닌가싶구나.
누구하나 지목하는 그 습관도 버리고.
너도 네 아버지한태 그누가 위선자 라고하면 기분이 좋겠냐...
너는 앞으로도 인생을 많이 배워야 할둣 싶다.
내가보기엔 너는 많이 먹었어야 30줄의 나이로 보이는데..
내말이 맞지 않나...?
글쓰는것만 봐도 조력을 알둣이 네 댓글수준으로 봐서는
그수준으로 보이는군아...
저도 찍신님 보다는 어린 50초반의 나이지만 이런놈들한태 욕먹으면서 말상대하는 저도 한심하긴 하네요.
붕어보다도 못할줄알앗는데..
붕어보다는 조금 낫구만..
그랬군요 코끼리님을 한번 만난는데 잔깐이지만 상당히 점잔으신 분같았는데 얼마나 화가나셨는지 댓글 올리신것보구 저도 모르게 댓글을 올려씁니다 강바람님 주제넘지만 그냥 웃고 어디줗은 곳에서 낚시하며 한번 보시지요 ㅎ 또 주절 거리고 갑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첨뵙는 분일지라도 같은 취미생활이다보니 나이를 떠나서 금방친해지고
정감이 가곤 하던데 가끔은 저런 골빈인간들 때문에 기분상할때가 생기는군요.
꼭 한번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황소개구리만도 못한 인간 같으니라고.
ㅎ 감사합니다
전 의정부람니다.
잘들 놀구 앉았네..
젊쟎기는 뭐가 젊잖냐!
하루 종일 초싹대는
동물원 원숭이 보다야 젊쟎겠지..
글쓴분은 붕어가 피흘리고 그럼 방생해도 고기가 잘 살수 있을까 없을까를 궁금해서 물어 본거지
고기 잡아가면 나쁜 사람 방생하면 착한 사람 이런뜻이 전혀 아닌것 같은데
문맥을 이해 못하셨다면 다시 보세요..
바늘 삼켜도 살아 난다고 합니다... 일부로 바늘 뜯어서 고기 상하게만 안하면 감염되면 죽겠지만 그거야 어쩔수 없죠
붕어를 걱정하는 마음이 위선자는 아닌것 같고...자기 마음일뿐...
붕어 방생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본인은 다 잡아가는게 위선자죠... 위에 그런분은 없는듯
잡아갈 사람은 잡아가고 방생할 사람은 방생하는거지 그게 본인 마음
그리고 미늘있는 바늘쓰고 붕어 상할까봐 걱정하는거 이건 전혀 위선자의 마음이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는것 가지고
서로 위선자다 아니다 ㅡ.ㅡ 왜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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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붕어가 걱정되면 무비늘 바늘을 사용하세요 // 상처가 나도 살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습니다 //
끝....
남은 연휴 붕어도 많이 잡으시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