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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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심 글루텐낚시하고픈데 던졌다하면 참붕어가 뜯어먹고 없어요 이럴땐

제가 자주가는 곳은 배수로 수심이 미터밖에 안됩니다. 옥수수가 조금 먹히는 편이라 지금것 옥수수바닥을 했는데 말풀이 자라나면서 입질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글루텐으로 해보니 참붕어가 너무많아 안착되자마자 다 뜯어먹어버려 붕어입질을 기다리지 못하네요 고수님들 해결책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방랑자채비(외바늘)하셔서 옥수수살짝 띄우시거나 옥내림하시면 조과에 많은도움되실겁니다
옥수수먹히는곳은 옥내림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방한대비 잘하시구 항상 즐낚하십시요~^^
가지바늘 채비 구사하셔서 사용해보시길 .
큰바늘을 여러개 달아서
수초를 제거한 다음에 낚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해보진 않았지만. 수연채비, 연주찌채비가 있더군요.
미끼의 함몰을 방지하기 위해서 목줄길이를 약간늘리는 대신 목줄에 연주찌(부력채)를 달아 퇴적물 위로 바늘(미끼)을 띄우는 방식이더군요..
봉돌은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로 찌를 잘 올려준다고하던데요. 해보진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녁에도 그런가요?
저녁엔 아무래도 참붕어들이 좀 덜할텐데
제 경험상..^^
미끼는 옥수수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1. 목줄을 길게 쓴다(15~20cm)
2. 수연채비를 사용한다.
가. 채비: 목줄-카본 1.5호 25cm, 말포멈춤찌 2호~3호, 붕어바늘 5~6호
나. 연결: 바늘<---9cm--->발포멈춤찌<---15cm--->본봉돌
다. 찌맞춤: 수연채비 제거하고 케미빼고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 후 채비 연결하고 수심 찾아서 옥수수 1개 달고 낚시한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붕어람 드림-
군계일학 사이트에서 강좌보니깐 잡어가 극성일때는 신장떡밥 단품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은 잡어가 덤비면 글루텐에 감자가루를 좀 섞으면 된다고 합니다. 글루텐5번에 이모글루텐 섞어서 써봤는데 전 잘 몰르겠더라구요 ㅡ.ㅡ;
저수심 글루텐 잡어 피하기 어렵습니다.

옥수수가 잘된다 하시니 옥수수로 바꾸시고
채비도 윗분들 처럼 가지채비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경우엔 바늘을 좀 큰걸쓰시고, 미끼를 크게달아서 사용하였습니다.. 참붕어의 성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참붕어가 있어야 대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밤이 깊어질 수록 참붕어 입질은 좀 사그러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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