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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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글루텐 와이삼괜찮을까요?

제가 저수온기에는 글루텐을써본적이없는데..ㅎ 꼭저수온기일때는 저수온전용글루텐을 써야하나요? 예를들어 다이와3합저수온기전용같은거요.ㅎ 군계일학에 사놓은 와이삼(와다글루.이모글루.글루텐3번)이 아직도 많이남아서 곧저수온기 오는데 썩혀두기아까워서요ㅜㅜ 아 그리고 저수온기 양어장이나유료터는 글루텐 많이 안치대는걸로 아는데 저수온기 자연지 기다리는 글루텐낚시 낚시대6대편성시에는 글루텐점도를 어떻게 해야좋을까요?ㅎ답변기다리겠습니다ㅎ

오늘 저도 뚜벅이님 처럼 밤낚하고 왔는데...
마니도 춥더군요~~~
요즘같은 저수온기때에는 글루텐을 손가락으로 휘 저어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평상시에는 점성을 끈적이게 사용하는데..
손가락에 물을 적셔가며 사용하는게 적당하고요

어분계열 조금만 믹서기에 갈아서 혼합형으로 사용하셔도
개안코요....저수온기에는 글루텐이 풀리지가 않아 입질 보기에 조금 까다롭더군요
정답은 없지만..참고 사항입니다
저수온기엔 아무래도 전용 떡밥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잘 풀리고 바늘에 오래 붙어 있고...
본인은 글루텐 4계를 주로 쓰는데 확실히 입질이 낫더군요.
아직까지는 와이삼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 주말(토)대전의 유등천으로 "동동채비" 테스트하러 갑니다.
와이삼에 들어있는 와다글루가 저수온기에 맞게 찬물에도 막 부푸는 성질의 글루텐입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되실것 같아요
어제(3~18℃),오늘(5~18℃) 평택호 신대리권으로 출조하였습니다.오전,후에 전혀 입질없다가 어두워지면서 4~5마디 올리는 입질이 들어왔고,이 후 드문드문 입질이 오는데 새벽시간대인 02시경 반 마디~한 마디 내외의 입질로 바뀌면서 챔질타이밍을 못 잡을 정도로 미약한 입질이 여러번 이어졌고 기다리다 못 해 챔질하면 헛 챔질로 이어지더군요.똑같은 입질에 그대로 나두고 미끼 교환하려 낚시대 들어보니 월척급이 걸리는것을 보면 같은장소,같은 미끼라도 붕어에 따라 먹성도가 다르더군요.
※딸기 글루텐을 주 미끼로 사용하였으며,오늘 새벽 시간대인 04경에부터는 전 날 ×꾼이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간 지렁이와 새우도 사용해 봤지만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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