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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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표층에 유영하는게 무얼까요?

가끔가는 조그만 계곡지가 있는데요

수면에 떠서 갈지자로 헤엄쳐다니는게 무얼까요?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메다급같은데요

겁나 궁금하네요

저수지표층에 유영하는게 무얼까요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뭘까요~?!

자료가 없으니 ......

참ㅡ
난감하네요~
수면위에...
1.뱀...
2.가능성이 높은데요.
뱀입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구렁이들 가끔 봤습니다.
정말 장관이죠 크기도 정말 크고 굵습니다.
수달입니다
포유류라서 몸놀림이 유연하고 물고기 잡는 능력은 엄청납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이지만 현재 엄청난 개체수가 저수지 강 등에서 수샨자원을 고걀시키고 있어요
낚시인과 어업인 낚시터관리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낚시하다 보면 주로 밤에 보게 되는데 누군가 돌을 던져서 명중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했어요
다시 사진을 자세히보니 수달이 아니네요
수달은 주로 밤에 다니고 포유류라서 2~3마리가 같이 유영하고 유영폭도 넓거든요
윗글을 수정할 수 없어서 이렇게 추가 글을 덧붙입니다
사진으로 판별이 어렵고

추측컨데...

혹....바람이 물살을 가르는 현상을 보신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본류에서 떨어져나온 물결 아닌가요..ㅎ
큰 물뱀일겁니다

제가 제일큰 물뱀본게 1.1m 입니다
뱀 보는날은 월척합니다...
요즘... 뱀보기가 어려버요...
쪼끄만게 살살....기어다니는게 가끔...
여지없이 7치로... 50박 넘게 꽝입니다요 ㅠㅠ
신기하게도 헤엄쳐오는 비암은 꼭 낚시대있는 본인 앞으로만 올라오려고 하던데요.
저는 몆년전 팔당댐 에서 거짓말 안보태고 황소만한놈 이 한바퀴 뒤집는건 본적 있습니다 배는 허였코 등은 검정색 이고 지금 까지도 궁굼 합니다
하마를 보셨군요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물살 가르는게 뱀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몇번 봤는데 맞네요~
수달이나 가마우지 같습니다

뱀은 저 만큼 물살이 일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샛바람이거나 물뱀입니다. 대부분은 바람입니다 화사나 구렁이는 급하지 않는 이상 물에 잘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악어입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엄청봤습니다...^^

뱀입니다
뚝방에서
신수향 55손잡이대만한
뱀을 봤는데
어찌나 크던지
파충류 전시관에서
똑같은 놈을 봤는데
구렁이였습니다
수달은 낮에 절대 저러고 다니지 않고요. 99% 배암입니다.
저건 네시(네수호의 괴물) 입니다.
네시가 확실합니다.
영국 살더만 한국으로 이민 왔더더니
사실었이네 ㅋㅋㅋ
다들 더워서 고생들 하시는데
웃자고 농해본거 입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뱀같습니다
평택 진위천 ktx 철교 아래서 낚시 하는데 몸굵기가팔둑만한것이 길이는 1미터정도가 2미터옆으로 지나 강 건너 가더군요. 강가에서는 물살이 크게 안보였지만 가운데 쯤 가는것보니 물쌀을 상당히 일으키며. 갈지짜로. 가는 물쌀이 보이덥니다
뱀이라면 아나콘다네요~

사진상 검은 물체가보이는데 거리상 뱀은 이거리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박태환이 연습하는건 아닐런지요
저 먹구렁이 메타넘는넘 물가로질러와서 제 받침틀 아래로 오더라구요 시껍했다는 정말 커요
민물에사는 초어라는 고기는 최대 몸길이가 3메타죠
잉어와 비슷하게 생겻는데 평소에는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않죠
딱 하번 본적이 있는데ᆞᆞ
전남 나주와 화순다도 사이에 있어서 나주댐을
다도댐 이라고도 하는데 큰비가 100 미리이상
오다가 그치자 낚시 준비를해서 밤낚ㅅ를
상류 마을앞 물골에서 하게되엇는데
졸려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전신주 가로등 아라서
소변을 보다가 물속에 고목나무가 떠다니길래
비에 떠내려온 통나무인가하고 눈을 비비고
자세히보니 한쪽끝이 살랑살랑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고래만한 물고기를 생전 처음본거죠
그것도 담수호에서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그후로 그놈을 잡기로 마음먹고 주낚용 20호줄 100 메타를 구매하고 가물치바늘을 한통사고
CO2 용접기 철심을감는 원형 물래를 주어다놓고
대형 주낚을 만들어놓고ᆢ
큰비가오면 그놈을 만나러 가곤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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