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저수지 태양광 발전기 조과차이

안녕하세요

요즘 저수지 마다 태양광 발전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너무 이질감이 들어 보기 싫더군요

정책이라면 어쩔수는 없지요...

혹 조과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설치 전 과 후..

 


저수지 바닥으로 내리쬐는 일조량이 줄어드니 먹이사슬의 가장 기반이 되는 최하층인 식물이나 식물성플랑크톤, 호기성 박테리아등의 서식환경이 그만큼 줄어들테니 전반적으로 일정량 영향은 있겠죠.
산(자연)을 일정량 밀어버리고 공장짓는거나 다를바없겠죠.
깊게 들여다 보지 않고,
인문학적으로만 단순히 보면
물 위에 짓는 거니, 그 아이디어가
"1석 2조", "꿩 먹고 알 먹고"라 생각했겠죠.

비탈진 산자락에 지었다가 산사태를 유발한 문제도 기존 산모양을 유지시켜주던 식물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아마 산비탈 산사태처럼 인간이 사는 데 직접적인 해가 되어 돌아오지 않는다면 물위에 발전소 설치하는것을 재고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겠죠.

우리나라 공직사회 탁상행정의 악명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조과 보다는 몸에 별로 안좋을거 같은데요..
아주 가깝게 밤새도록 같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저수지나 댐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낚시조과에 영향을 줄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요즘같이 뜨거운 햇빛 아래에선
고기들에게 쉼터가 되는
그늘을 만들어 줄수도 있지싶고
발전시설이 적정한 면적과
부력제나 기타 자재들이
환경에 나쁜재질만 아니라면
크게 오염시킬것이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수상 태양광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미관을 해친다
수질에 문제가 될것이다
지역주민과 사전 협의를 제대로 안했다 등등
어떤 정확한 자료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지역 이기주의 같은 주장들이 대다수라서 동의하기가 어렵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정책중에
농지나 산을 깍아서 하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수상이나 기존 건물옥상에다 설치하는 것이
자연을 보호하고
국토를 좀더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자료가 없다보니 정확한 판단은 곤란하고 각기 다른 추측만 가능할 뿐입니다.

다만, 수상 발전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밝히려면
시범적으로 몇군데에 시설물을 설치해 놓고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도룡뇽 한 마리에도 목숨을 걸든 그 많은 환경단체들은 입을 다물고
정부는 짧은 시간에 설득 노력도 없이 콩구워 먹듯이 밀어부친 정책이라
수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깊이 연구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요 토종터 베스터할것없이 녹조는 심하게 생기더군요
전기메기,전기뱀장어가 잡히진 않겠지만..낚시대 드리우는 정취는 안 생길거 같습니다.
태양광발전기사 자격증 소유자이며 사업참여 경험 2년 있습니다. 미관문제는 보는이에 따라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파에 의한 영향은 없습니다. 왜냐면
전자파는 교류에만 존재합니다. 태양전지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직류입니다. 파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음영으로 인한 생태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적을 듯 싶습니다. 왜냐면 설치면적 만큼 그늘이 지므로 수온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겠네요. 녹조발생이 심해졌다면 원인은 축사오염수 유입이라든지 다른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덴마크, 독일, 네델란드 등 유럽국가에서는 수상태양광 시설을 이미 20년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이미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이 70%에 육박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까지 겨우 20%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년목표가 6.5%정도 입니다. 먹고살만 하다고 지역이기주의나 환경문제를 들어 지구의 생명을 늘리는 큰그림에 저해되는 행동을 하면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가장 큰 요인이
이산화탄소의 증가임을 잘 아실겁니다. 화석연료의 사용과 지구를 살아가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죠.
아담붕어님 전문가시군요,
혹시 아파트 발코니(베란다)에 설치하는 325W 미니태양광 설치시 실익이 있는지요?
3~5층이고 태양광 좋게 들어와야 평균 3~4시간입니다,
아담붕어님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방향성을 문제 삼는게 아니구요

수면을 발전 판넬로 가림으로써
수중생물에게 필요한 햇빛이 차단되었을 때
궁극적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없이
너무 단기간에 많은 장소에 설치된 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먼저라는것이구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수면 전체를 다 덮지 왜 일부는 남겨두었을까요?

햇빛이 거의 없는 심해는 생명체의 개체와 종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은 다 아는 상식입니다
전기를 필요로 하는 한 환경파괴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핵융합이 된다면야 꿈에 그리는 에너지 해방이 이루어 지겠죠. 태양광은 피할 수 없는 대안입니다. 탄소 배출권때문에라도 늘릴수 밖에 없습니다. 꾼의 입장에서야 인공구조물이 반가울리가 없겠지만 취미는 취미일뿐. 그리고 저수지 일부에 패널이 떠 있다고해서 생태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봅니다. 처음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할 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우려에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했겠죠.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대해서는 수정하면서 가야하는게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지역 대형 저수지에도 설치 해 놓았는데
만수 면적의 10/1도 안되는 넓이에 설치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저 정도는 조과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전기가 생필품이니 어떻게든 생산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친 환경적이라고 봅니다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조과에 차이야 있겠습니까?
꽝맞으면 핑곗거리만 늘 뿐이죠..
태양광이나 풍력자체가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맞지도 않을뿐더러 짱께몽한다고 짱께제품쓰고 환경만 파괴하고 판도라 영화한편보고 탈원전한다고 뻘짓이나하고 한심 그자체입니다.
차라리 저수지 마다 저수지 둘레에 폭 5미터 정도로 뺑 둘러서 둘레길을 만들고, 그위에 집모양 5각 형태로 골조를 세우고, pc판넬지붕을 씌워 비를 피할 수 있게 하고, 그 지붕위에 태양광 패널을 올려서 발전시설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낚시인들은 낚시인들 대로 편의시설이라 좋고, 현지인들은 낚시인들이랑 마찰이 일어날일이 생기지 않아 좋고, 수면을 덮어 수중 일조량을 차단해서 수중생태계에 미칠 영향 없어지고 이것이 꿩먹고 알먹고 아닐지.

개인적으로 수리시설 축조 시
축조 후의 여파에 대비해서
수리시설 규모에 대비해,
기본 둘레길과 적정규모의 주차장설비, 화장실, 분리수거대 등을 해야하는 법제정을 꿈꾸고 있는데요.

둘레길을 만들게 되면 둘레길에 발전시설을 건설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리시설만 덜렁 공사할 줄 알지
그 수리시설 때문에 유입될 관광객(?)들과
현지민들과 충돌해서 일어날 파급효과는 전혀 고려치 않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다보면 대부분의 충돌은
주차문제나 포인트 진입을 위해 무리한 농경지 진입들이 문제가 되죠.
태안, 당진쪽 화력발전소 근처 가 보셔요.
저수지, 들판 할 것없이 온통 오염 천지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서구 선진국은 진작부터
풍력, 태양광등을 활용해서 전기를 만듭니다.
우리나라는 많이 늦었어요. 다소 우리 낚시인들에게 낮설고 불편하더라도 감내해야 되겠죠.
s모그님 다방면으로 박식하신데 국회로 가셔야하는것 아닙니까? ㅎㅎ저수지 둘레길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주차장이나 건물 옥상에 먼저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햇밭이 덜 들게
저수지마다 산마다 태양광 설치해서 전력수급 늘어났나요
환경파괴와 주변 거주민의 시각적 환경저하---
올 여름 전력비축 한계점 10% 간당간당 하다는군요
누굴 위한 태양광사업인지
중*을 위한?
반 연구적인 태양광패널이면 모를까
패널수리등 삼가삼각 빼면 과연 생산적일까요
태양복사열은 공짜지만
패널이 공짜일까요 사업하는 인권비가 공짜 일까요
알고있는 것을 공유하고자 덧붙입니다. 수많은 공장의 지붕과 주택의 지붕에 이미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택지붕에는 대체적으로 3KW급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은 시간당 전기생산량이 3000W(=3KW)라는 것입니다. 대형냉장고가 시간당 700~800W를 소비합니다. 일반주택용 3KW급을 설치하게되면 대형냉장고 4대정도를 돌릴 수 있는 전기를 얻게되는 것 입니다. 고로 일반가정집은 전기요금이 거의 청구되지않습니다. 발전량과 사용량이 거의 같기때문이죠.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베란다 방호창에 1KW미만의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 것은 법적으로 한전에 신고 및 고지의 의무가 없습니다. 즉 그냥 설치해서 쓰셔도 대형냉장고 1대가 사용하는 전기는 수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으로 개인주택에 3KW급 태양광 고급패널을 600만원정도 원가의 10%금액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60만원만 가지면 3KW급 태양광시설을 개인주택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달 전기사용료가 5만원 정도나오는 가정집에서는 설치시 전기요금이 전액 감면될 것이며 평소 8만원정도 사용하던 집이라면 한달에 1~2만원선으로 전기요금이 줄어들 겁니다. 1년이면 내가 지불한 60만원은 회수가 됩니다. 정책의 궁극적인 취지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정에서 개인에게는 혜택을, 정부에서는 장소를 원하는 것이지요. 현 정부만이 아니라 이 후의 정부에서도 에너지정책은 국제조약으로 이루어지므로 이것은 우리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전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며 모든 에너지가 전기로 집약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화력발전을 국제적 탄소배출규제에 의해 감축할 수 밖에 없으므로 반대 아닌 반대로 배척할 것이 아니라 빠르게 조건이 되는 나부터 적극 수용해야할 과제라고 여겨집니다. 요즘 노동력을 잃은 노년층에서 농지나 염전에 태양광발전시설을 합니다. 주변에서 환경문제와 미관문제로 반대를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답답합니다. 하려고하는 사업주가 돈이 많아서 하는 것 보다 노후대책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시설하기도 빠듯한 자본 뿐인데 주변에서는 콩꼬물을 요구하며 반대합니다. 태양광은 큰 집입니다. 내땅에 집을 짖는데 옆에서 못짖게 난리굿을 하는 격입니다. 큰 흐름은 흐르겠지만 그 속도는 우리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겠지요!
에너지 불변
태양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수명이 정해져 있는 패널 등 환경오염이 따르고, 이후 정책에 따라 지원비용도 바뀔 우려도 있습니다.
저수지도 그렇고 멀쩡한 산과 밭, 논에도 온통 반사되는 태양광은 흉물입니다.
태양광 발전의 자재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정리를 해봅니다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모듈의 기대 수명은 25~30년으로 보나
시공시부터 효율이 조금씩 떨어지지만 25년이 되어도 80%의 효율을 유지한다고 함
실제로 25년후
효율이 6~8%감소하므로 실제론 더오래 사용할수 있고
고품질의 모듈은 4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함

수명이다한 모듈의 처리는?

배출량에따라 사업장 폐기물이나 일반폐기물로 처리 함
폐모듈이라고 해서 아에 못쓰는것이 아니고
발전효율이 80%정도로 떨어진 것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제3국으로 수출하고
유리는 95% 재활용 되며 알류미늄과 기타 금속또한 추출하여 재활용하며
기타 재질은 기계적 화학적 분리 연소제거등의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함

모듈이 환경을 해치고 사람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주장?

우리나라에 보급된 모듈에는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셀과 전선을 연결하기 위한 아주적은 양의 납이 있으나 폐기시 회수하여 재활용하고있다

모듈의 구성 성분은?
유리 76% 폴리머 10% 알루미늄 8% 실리콘 5% 구리 1%로 구성된다

이런 정보들은 관심을 조금만 가지면 알수 있는대도
기레기들이나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인간들의 말만듣고
덩달이로 나서는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저도 야산을 파해치고 농경지에 태양광이 들어서는걸 반대합니다
요즘처럼 공장 축사 도심의 건물옥상 야외주차장등에 설치하는 것엔 찬성이구요
아담붕어님 말씀처럼 뭔가 콩고물을 바라고
되도않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철원지역 태양광설치 반대논리는 갈수기에
좁아진 수면적을 태양광패널이 덮고 있으면 산불
진압헬기의 취수가 어려워져, 초기진화가
어렵다는 이유 입니다
글쎄요
제 주변엔
태양광 설치해서 실패한분들밖에 없는듯하여 어느의견이 맞는것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수익면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다고들 하시더균요
그러다보니 임대얻어 설치하신분들이 시설물을 그대료 방치하고 도망가는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폐기물 처리는 땅주인이 몽땅 안을수밖에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발생된다고 하네요
설치업체만 돈을 벌어준다는 푸념들만

저수지의태양광설치가 생태계에 미치는영향은
일단
농어촌개발공사측의 입장을 들어보면 현저하게 낮다 라는 의견인것 같습니다
이것또한 정권이 바뀔때마다 많은 변화가 일어날수 있겠지요
정확한 것은 설치후 시간이지나면서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다보면
오염원에 대한 백테이터가
만들어질테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해서 지속아니면 사업종료로
결론이 나지않을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우리가 낚시하는데 미치는 영향은 전혀없다고만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고수온기때 붕어들의 은시처가 수초

시원한곳으로 모여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해서
태양광설치후 패널아래 그늘이막이 형성이되면
그곳에서 상주하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본다면
생태계의 변화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보여진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지로입니다
오타가좀있네요
수정합니다
은시처로 를 은신처
지로를 지론으로 수정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