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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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너무 어려운 반얼레채비 입니다 . 뭐가 문제인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저의 채비소개

 

얼래 원줄 2.5호에   찌멈춤고무 2개  찌고무 찌멈춤고무 2개  편납홀더  

 

얼레 목줄 2호로 외바늘 20센치로 연결채비입니다. 

 

찌맞춤 

 

현장에서 낚시대 던져놓고  5분간 기다렸습니다. 

 

원줄이랑 찌랑 모든게 물이 흠뻑젖었을꺼라 생각후 (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초고수 반열이라 혼자 생각 ㅋㅋ) 

 

낚시 하는곳 수심이 2.5미터에서 3미터권 사이라서 ( 자주와봐서 수심을 아는곳 입니다. ) 

 

찌를 봉돌위 30센치정도에 위치하게 하고 편납을 감고 때고를 반복 

 

반얼레 찌 맞춤목인  캐미고무시작점에 맞춥니다.   ( 유투브 많이 봐서 딱 그 지점에 맞춤 ) 

 

자 그리고 1목이상 2목사이로 나올때까지 찌를 올려서 수심찾음..

 

--------------------- 자   이상한 거 없죠 ? ? ------------------------------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옥수수를 하나 달면 제가 빈바늘로  1목에서 2목사이로 맞춰놨던 수심이 가라앉아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수심측정합니다....

 

옥수수 달고 1목에서 2목사이로 찌톱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 한두시간 지나면  1목에서 2목 빼놓았던 찌가 

 

4~5목까지 올라옵니다.......... 아우 ...

 

옥수수 달고 1목에서 2목맞춰놓은 그 채비에 미끼만 바꿔서 

 

글루텐을 달아 던지면 

 

또  캐미까지 잠겨버립니다..................

 

 

저... 얼래채비 너무 좋아보여서 찌를 20개를 샀는데...

 

이번에 중고로 내다 팔아야 하나.. .지금 깊은 고민에 있습니다. .. 

 

대류?  사선..??

 

저는 무엇이 문제 였을까요

 

도와주세요...... 

 

 

 

 

 

 


미끼무게 때문에 헷걸리시는군오ㅡ 찌맞춤은 잘하셨구요 옥수수무게 까지 찌마춤 생각말고 그냥 그상태 그대로 던지시면 됩니다 ㅎㅎ 수심찾은 채비에 떡밥달고2~3cm정도 멈춤고무 올리시면 됩니다 그냥 대충 하시면됩니다 1목이나오던 2목이 나오던 케미가 잠기던 목수조절에 의미두지 마시고 하시면됩니다 .
찌 맞춤시 바늘무게때문에 목줄이 사선이 생긴것 같습니다

수심 측정시 바늘을 봉돌 위쪽으로 두고 측정하시면 조금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 한두시간 지나면 1목에서 2목 빼놓았던 찌가
4~5목까지 올라옵니다........

낚시대를 찌까지 움직일정도로 건들었을 때, 찌가 내려간다면 기포현상압니다. 커피물을 끓일때, 뭏이 담긴 주전자 표면애 기포가 생성되는 현상이 약하게 저수지에서도 발생되는 것 입니다. 가볍게 찌맞춤된 채비일수록 겪으며, 무거운 찌맞춤의 채비에서는 미미하게 발생하거나, 아예 모르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1목에서 2목 맞춰놓은 찌가 한두시간 후에 4. 5목 올라오는것은
글루텐일 경우엔 글루텐이 풀어지면서 사선입수된 바늘이 앞으로 당겨올 수 있고요
옥수수일때는 대류나 잔챙이가 옥수수를 건드릴 경우에도 사선 입수된 바늘이 앞으로 당겨오면 몇목 더 나오겠죠
고수님들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그렇게 정밀하게 할필요없어요. 대충 하세요. 편납보다 에어봉돌이 더 편리합니다
ㅎㅎㅎ
낚시 하다가 병 얻겠습니다.
적당하게 하여도 낚힐 물고기는 물어줍니다.
그냥 편하게 세월 낚는다 생각하고 낚시하면
힐링이 아닐까요.
얼레채비는 기본적으로 봉돌(편납홀더)이 뜨는 채비 입니다.
떠 있기에...
찌의 표현이 좋은것 이구요.
역시나
무엇이던 약간의 외부조건의 변경에도 찌가 표현을 합니다.

첫번째 낚시가서잠님 쓴글처럼...
찌의 표현을 볼 수만 있다면 목수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노지에서 너무 가벼운 찌맞춤을 하셨네요.
이정도면 그날 낚시터 환경에 의해 찌가 노는
경우가 잦습니다.
유료터가 아닌이상 현장 찌맞춤은 필요없다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수조에서 한마디 맞춤하시고 수심측정은
봉돌이 바닦을 찍어야 정상적인 수심측정입니다.
그리고 바늘달고 낚시를 하셔야 피곤함이 들합니다.
채비가 가벼워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오히려 독일
뿐입니다.
채비 다달고 찌맞춤하시고 수심측정은
작은 핀도래 0.1~0.18사이 하나면 됩니다.
목수변화는 봉돌이 뜨있어 미끼랑 환경변화에
의해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솔직히 얼레채비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돌고돌아 바닥채비돌아온다.헛소리가 아닙니다.
유튜버들도 보면 반얼레로 많이합니다.결국
이것도 바닥채비조.예민성 차이일뿐..
진짜 큰놈 물었울때 얼래채비 터질확률이 높죠.
대물낚시에서 얼레채비는 비추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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