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금)이 바로 내일인데.....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휴가, 1박 또는 2박 예정으로 올해 첫 낚시를 갈려고 3개월정도 기다렸는데..
세일기간에 텐트도 사고, 소형 가스버너, 소형 식탁, 심지어 계란 후리이펜 까지 차곡 차곡 장만하여 지난 일요일 자동차에 낚시장비를 다 실어놓았습니다.금요일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조금 실망을 하였는데
어제 저녁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오늘 아침 겨우 일어났네요. 옷도 간신히 입고 출근하여 의자에 앉아 있는데 지금도 허리가 찌릿 찌릿 오후에 한의원에 가봐야 하겠네요
휴 내일 낚시는 갈 수 있을까 .....
구름낀 하늘을 보니 답답하네요
전설따라 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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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타임~~ 허리통증 나을겁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 없었는데 허리가 아프시다면 결석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가를 내서 2박3일 낚시를 준비하고 전날 밑밥주고 다음날 부터 낚시계획을 세웠는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결국 2박3일동안 돌깨고 왔습니다.
허리때문에 5~6년간 죽도록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병원서 척추디스크(신경압박)가 원인이라면 낚시 당장 때려 치우고 시간날때마다 걸으세요, 더불어 등산과 수영하면 더 좋고요.
저도 통증이 심할때는 2~30m를 걷지 못한때도 있었습니다.
부디 호미로 메울것 가래로 막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챙기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으시고 조기에 처리 하는것이 오래 낚시 하는데 좋을듯 합니다.
병원에 들러 진료를 보시는게 어떠하실지...
앞으로 낚시갈수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건강먼저 챙기실길...
건강 잃으면 낚시고 뭐고 아무소용 없습니다.
병원 부터 먼저
잘못하다 보면 이렇게 좋아 하는 낚시 그만두는
불상사 생깁니다...
건강이 최고요~~~
아마도허리가아픈거보니
낚수를워낙에안가서아픈거요
낼무조건낚수가서대물만나보세요
즐낚하시길....
- 아픈허리잡고 장비 셋팅하고 낚시하는 내내 허리가 아파 낚시에 집중할수가 없다.. 피곤한 낚시하고 왔다.
2. 병원 간다
- 낚시 못간건 아쉽지만 허리는 약간 덜 아프고 푹쉴수있어 빨리 회복했다.(다음주 낚시 가능)
오전내내 허리가 아빠 누워있다가
조금전에 정형병원에 가서 Xㅡray 찍고 물리치료 받고 왔습니다. 그나마 비가 오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ᆞ 덕남수로에 지금 내가 잡을 고기 딴분들이 잡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