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회~3회 정도 제기준의 시즌(4월~10월)이 되면 낚시를 다닙니다.밤낚시는 잘다니지 않습니다 늘 독조라 무섭기도하고.....
문제는 저같은경우 늘 낚시장비를 싣고다닙니다..좌대,받침틀,텐트,보조가방 등등 트렁크에 다 들어가지않아 뒷좌석 시트위,바닥까지
전부 낚시장비입니다. 낚시갈때마다 실었다 내렸다하는 귀차니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업무상 스트레스 받으면 갑자기 떠나기도 합니다~
월님들은 낚시갈때마다 실었다 내렸다 하시는지 아니면 저처럼 일년 365일 싣고다니는지 궁금합니다. 시즌이 끝나도 싣고다닙니다 저는.ㅠㅠ
정말 고민입니다~!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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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하는 말 차는 큰데 저차는 트렁크가 없다구...ㅋㅋ
차는7인승인데 사람은 두명밖에
못타니 이거원~참~
차 = 낚시창고입니다.^^
차가 마티즈라 트렁크에 다 실리지 않아 뒷자석까지 싣고 다닙니다.
4명이 탈일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내리고 다녀야 합니다ㅜㅠ
저는 물낚시 다닐때는 뒷자석 접어버립니다.ㅡㅡ;;
경차의 한계지요~ㅎㅎ
다른짐은 싫고 낙수대랑 보조가방은 내립니다.
차내 냄새도 그렇구 혹 문따고 도둑 맞을까봐요""""""""".
그러나 요즘차에욕심이생겨서 승용보구있는데 영~아니놀시다네요.
찌와 낚시대가 들어있는 낚시가방은
낚시대 보호차원에서 꼭 가지고 내립니다.
특히 여름에 고온 때문에 기포나 낚시대 변형이 온다하여서..
들고 옵니다 ^^
도난 당하면 미칠거같아 집에 창고에 둡니다.
무계획이 계획인지라~~
마눌왈 '' 낚시갈때만 실으면 안돼? 장비싣고 다니면 기름도 많이 먹는데... 장비만 내리면 몇달치 기름값은 벌겠다''
그래서 보는데 가방만 내렸습니다. ㅎㅎ
항상 출조 대기죠 ㅎㅎ
다만 와이프가 짐 못실는다고 짜증내죠
물론 가족 여행갈때만 살짝 내려놓습니다
저만 미련하게 싣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ㅎ
훔쳐갈것같은기분이랄까..ㅋㅋㅋ
집보다 차에 모셔놓는게 왠지 맘이 편해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집에 갖고 올라 가서 다 딲아야 해서요.
대는 물론 받침대, 떡밥그릇, 물바가지, 계량컵, 스푼까지요.
게을러지면 파라솔과 의자 정도는 싣고 다닙니다.
그다음날 낚시 또 가지않는이상 다내려놓습니다.
다른분들 낚시차를 따로 장만하시던데 ...
저는 낚시장비방을 따로 임대해서...심심할때 가서 놉니다 ㅋ
그날 or 다음날 다시한번 관리합니다.
연비를 생각해서.. 무거운것들은 집에 놓습니다..
낚시가방, 받침틀, 의자, 텐트 요정도만~~ ㅎㅎ
나머지는 차에 있습니다~~
무거운 낚시 가방만 사무실 창고에 보관 합니다.
왠만한건 트렁트에 싫고 다닙니다
귀찮이즘땜에 가금 장비점검할때만 갖고 들어옵니다.
차량보관도 항상그늘에 지하주차장에 환기구멍 열어둡니다.
맘 내킬때면 퇴근길에 물가로 직행합니다~^^
자칫 게을러질까봐요^^
낚시외 사용 할 일이 많죠,,, 계곡이라던가, 나들이에..^^
가방과 받침틀만 꺼내서 정비 하고 베란다에 보관하고요~
나머지는 무게도 얼마 나가지 않으니, 항상 차에 보관중입니다.
출조시 전부 하나하나 옮겨 싣고 내리고 하기에는 너무 힘들죠~
지퍼열었던것은 모조리 닦습니다.
낚시대만 손질합니다.
받침틀과 텐트등은 그냥 내비 둡니다. ㅎㅎ
낚시 갈때만 차에 싣고 평상시엔 집에 둡니다.
차에 장비 싣고 다니면 밥 얻어먹기 힘듭니다.
받침틀은 사이 사이에 거미,개미등이
들어가 있는 때가 많기에
샤워기로 싯어 주니더......
낚시장비 좀 최소화 해야 하는데...
나중에 낚시가기 2틀점부터 낚시대 정비하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준비합니다.
가는날도 좋지만 가기 2틀전부터 장비정비하면서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않습니다.
기름값도 비싼데 무겁게 넣고 다니면 기름낭비 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옴겨서 장비도 관리 하고 하세요.
그래서 이번에 차를 바꿨습니다,,픽업차량으로요,.,
너무좋아요,,차안에는 깔끔하고..먼지도 안들어오고요.^^*
차는 바꿀때가 되서 바꿨습니다. 10년이상은 탔으니까요..
경보기달았어요
겨울에도 싣고다니는 귀차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