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 하는데요...
이렇게 대답하면 너무막연한것이고 낚시터에 도착하기까지의과정...그리고 일상에서의 탈출...그리고 환상적인 찌올림과
손맛 그리고 돌아올때의 허달함과 다음출조를 위한 설레임...머 그래서 합니다.
비린냄새 무쟈게 싫어하는데 낚시는 장르구분없이 다 좋아 합니다.
나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시네요!
저는 찌맛/손맛 때문에 낚시를 한다고 봐야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한가지더 적자면 동출인 유대강화(친목도모)를 위해서...
하룻밤 많은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지만 공통관심사로 약 1시간가량 애기하며
웃을수 있다는것(쇠주랑 맛나는 안주거리 먹으면서) ㅎㅎㅎ...
연목구어(緣木求漁),상산구어(上山求漁)라는 4자성어의 뜻이
나무에서,산위에서 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되지도 않을) 일을 재미로(취미) 삼을 수 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입질을 받을(잡을)가능성이 높은(포인트) 물가를 찾고
낚을 확율이 높은 채비를 바꿔가며 부단히 노력하고
그런 노력 뒤에 오는 고기잡는 재미로 낚시합니다.
2. 손맛(괴기 잡을때 낚시대에 전해오는 짜릿한맛)
3. 찌맛(입질하면서 올려주는 찌의 향연)
4. 입맛(라면, 닭도리탕, 김밥, 소주한잔 캬~)
5. 연구(나만에 비법만들기 나름연구하면서 하면 더 잼잇음)
6...
7...
^^
피곤함이 확 풀립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너무막연한것이고 낚시터에 도착하기까지의과정...그리고 일상에서의 탈출...그리고 환상적인 찌올림과
손맛 그리고 돌아올때의 허달함과 다음출조를 위한 설레임...머 그래서 합니다.
비린냄새 무쟈게 싫어하는데 낚시는 장르구분없이 다 좋아 합니다.
이 채비로 이 포인트에 이시간쯤 분명 한수 할것이다 라는 계산으로 저수지에 도착하고 대 필때까지의 기대감...
아침에 이 장비 언제 다 챙겨 갈꼬 하는 허탈감..
저번엔 허빵쳤으니 이번엔 한껀 칠꺼라는 기대감...
이러한 룰으 반복.. 인듯하네요..
좋은 공기와 좋은 운치들과 스트레스를 확~풀어버리는것은 낚시를 즐기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더군요~
저는 큰붕어를 잡는 낚시를 합니다.
붕어를 취할려는 목적으로에 낚시는 하지않습니다.
대구리 하이소~
채비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는 즐거움 낚시대 정비시 낚시대와 호흡하는 친구로서의 기분좋음
대 편성할때의 기대감과 정렬된 모습에 대한 즐거움 정렬후 자연에 대한 일체감과 거기에 속한 한 인간으로서의 부분들
주변을 돌아보면서 조화된 풍경을 보는 행복감이 좋습니다
좀 올리라. 올리라. 올라온다 더 더 더....
챔질, 휘-익 철푸덕 첨벙 철푸덕 첨벙...
근데 비용은 비슷하게 들어가더군요 더들어가는것도같고...암튼 술마시는거보단건강에 좋겟지요ㅎ
(살림망을 들어 보는맛은 포기 하였습니다
보호 차원 그냥 놓아 주는 관계로)
저는 찌맛/손맛 때문에 낚시를 한다고 봐야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한가지더 적자면 동출인 유대강화(친목도모)를 위해서...
하룻밤 많은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지만 공통관심사로 약 1시간가량 애기하며
웃을수 있다는것(쇠주랑 맛나는 안주거리 먹으면서) ㅎㅎㅎ...
낚시터에 가가면서 오늘은 나의유혹에 고기가 꼬일까.
집에올때는 생각했던 고기를 잡으면 기분이 한층 더 업됩니다.
고~로 못잡으면 잡았을때만은 못하겠지요.
아무리 다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낚시가 좋습니다.
왜 좋을까요
그냥 낚시가 좋습니다.
이게 답변일까요
그냥 낚시가 좋은데 왜 좋으냐고 물으시면
그냥 낚시가 좋습니다. ㅎㅎ
잔잔한 호수 수면에 오색 찌톱을 보면 더욱 금상첨화니까요..ㅎㅎ
이곳에 글을 올리실정도의 조선을꿈꾸며님과 같은생각이겠죠.
거기에 스믈스믈 올라오는 찌맛이면 최고 아닐까 생각함니다.
특히나 충주호란곳은 도대체 어떤 대물아 나올까?
하는 기대감과 설래임 특히나 전 충주호 5짜를 공식 회대로 꼭 잡고싶습니다..
공식 5짜 그다음엔 공식 6짜가 되겠지요..
엄청난 기대감과 설레임 특히 야간낚시의 깨미 찌오름 다른분은 못잡을때 나만 잡으면 더더욱 기분이 좋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