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한달 중 하루 출조 허락을 받아 놓은 상태..
여기 장소 문의 선배 조사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후보 1. 영천 계곡형 소류지..(개체수 많습니다. 오로지 붕어,가물치 서식)
2. 폭 좁은 수로 낚시 ( 터가 아주 셉니다. 배스며.강계 어종도 있습니다. 잡으면 월척급)
3. 고령쪽 작은강낚시? (아직 한번도 붕어낚시를 해 보지 못 했습니다. 들낚시 하는 조사님들 간혹 보았는데....
위치는 삼거리 낚시방 밀집지역인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선배 조사님들.한번 있는 출조기회 어디로 발걸음 옮기겠습니까???
지금 이시기 어디로 가야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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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낚시를합니다
고령쪽 강낚시는 힘들어요
강바닥이다보입니다
1번에 표표표^^ 안전하게 잘갔다오시구요
꼭 월이 하시기 빌겠습니다
또랑1님의 방법을 추천하며
해질녘~22:00까지, 여명~10시까지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아님 부들밭이 좋을껏? 같아요.
저라면 하우스나 남쪽지방으로 가야 입질을 볼것 같습니다 괴기 있으면 입질을 하지만 내림이라도 노지에서는 3~5mm입질도오니
창녕쪽(한겨울에도 찌톱 끝까지 올리는곳이 많더군요)이나 하우스로 가 보시길
2. 11월달은 수온변화가 적고 수심이 깊은 중하류권 추천합니다
(3.5칸/4칸대 초릿대가 물에 닿을 정도인데도 새우에 찌 쭉올려주더군요
청도 소류지)
그래야 후회 안 합니다.
대구리하이소
지난 토요일 화산에 모 계곡지에 친구 둘이랑
출조를 하였는데 2천평 되는 저수지에 낚수대 30대 폈는데
입질 받은 사람 아무도 없음
동절기 낚시는 개채수와는 무관한것 같은 느낌이구요
문론 아주 잔챙이는 지렁이를 물고 늘어 지는것 왜에는
개인 적으로 어떤 장소를 정하는것 보다는
지금 시기의 낚시 상식을 동원 하시는게 좋을뜻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 . 아니면 평지형 저수지를 추천 하겠네요
그리고 딱 한번 입질 이라도 입질 다운 입질을 받고싶다면
1번을 택하겠습니다..
새벽 엄청 춥습니다..
방한 장비 확실히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