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머리만, 몸통(환대아래), 머리와 몸통을 한번씩 찔러넣는(... 써놓고보니 무지막지한.... -ㅣ-)
정도의 방법이 있을텐데....... 여러마리 꿰기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꿰기방식에 따른 챔질 성공확률이 채감상 많이 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는 머리부분을 살짝꿰어 몸통부분을 꿰는 누벼꿰기를 하는데 5마리정도를 사용하고 바늘은 수초치기를 즐기는 관계로 붕어바늘 12호나 감성돔 5호 바늘 이상을 외바늘 채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낚시의 경우 챔질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입질이 들어올때 챔질을 하지 마시고 끌고 들어갈때까지 여러번 보시면서 정점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낚시대 안 뺏기도록 주의^^...]
일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좀 우매하게 배워 버릇을 하여 ....일례로 초심자때 어떤이가 무게가 꽤 나가는 45대로 수초가운데 대머리 포인트에 채비를 착착 던져넣는걸보고 학교운동장에서 원을 그려놓고 연습하기도^^
저는 지렁이는 중간에 몇번 꿰고 답니다.
많아야 3마리 달고요..
지렁이를 길게 두지 않습니다.
길게 늘어뜰이니까 잔챙이 입질이 짜증나서요..
대충달아도 입질 말끔한데는 잘 올려주던데요..
한마리 꿸때는 누벼꿰기를 하구요..(잔챙이 성화가 있을시)
여러마리 꿸때는 허리만 한번 관통시켜 꿴후
제일 처음 꿴놈의 끝부분을 바늘에 한번 더 꿰 줍니다..
지렁이 챔질 방식은 두경우 공히..
찌가 올라와서 멈춰지는 정점에서 챔질을 해야 하겠지요..
바닥낚시의 경우 챔질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입질이 들어올때 챔질을 하지 마시고 끌고 들어갈때까지 여러번 보시면서 정점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낚시대 안 뺏기도록 주의^^...]
일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좀 우매하게 배워 버릇을 하여 ....일례로 초심자때 어떤이가 무게가 꽤 나가는 45대로 수초가운데 대머리 포인트에 채비를 착착 던져넣는걸보고 학교운동장에서 원을 그려놓고 연습하기도^^
손이 곱아 지렁이 달기 힘들지만... 그노력에 시원한 입질을 기대하는 시기가..... ㅎㅎ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