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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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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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저는...매번 낚시를 가면....낚시줄이 서로 엉켜 애를먹습니다..ㅠ.ㅠ 정말 화나고 짜증납니다... 저는 일반노지..떡밥낚시를하구요!! 낚시대는 두대를 핍니다....헌데..5번 낚시를 하면..한..2번...혹은..3번은...항상.낚시대끼리 줄이 엉켜버립니다...두대의 칸수는 서로 다르더라고 두대를 나란히 펴서 낚시를 하는데...챔질시...고기의 제어를 못해서...혹은..투척하다...미끼갈려구 하다 붕어가 잡힌지모르고...아니면 낚시대 서로 너무 가까이.나란히 투척하다가 낚시대 옆쪽으로 넘어가 버린경우...기타 등등..이런 이유에서.. 매번..낚시줄이 엉켜버립니다...낚시대피자마자 철수하는경우도 있었으므로해서..초보인 저에게 너무나 짜증스런 일이 아닐수없습니다...해서..여기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먼저....같은 칸대의 낚시대 두개를 나란히 바짝 피면..집어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들 합니다...이건 아는데..저같은경우는...같은대가 아니고요.... 1.7칸....두칸...혹은..두칸....두칸반...혹은...두반칸..2.9칸...이런식으로 낚시대 두대를 핍니다.....여기서 비추워볼때...칸수가 틀린낚시대도....나란히 펴야 하나요??아니면.......낚시대끼리 구애받지않게...한낚시대는...우측...한낚시대는 좌측...이를테면....대물낚시처럼...부채꼴 모양에 비슷한 낚시대 편성을 해도 되나요..그래서.각자 낚시대 포인트에 집어를 시켜서...잡는방법....괜찮은가요?? 아니면...칸수가 다른 낚시대의 두대를 펴더라도..앞으로 나란히 두대를 펴야하는게..정상인가요??코멘트 부탁드립니다..꾸벅!!~~~

안녕하세요 어처구니님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보통 떡밥낚시에서 서로다른 길이의 두대의 낚시대를 펼 경우
집어의 극대화를 위해 되도록 두대가 가깝게 되도록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포인트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대를 펴기도 합니다만,
이는 극히 제한된 경우입니다.
줄이 자주 엉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자꾸 연습을 하시라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떡밥낚시를 자주 하시다보면 그런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시게 됩니다.
저도 초보자입니다만 채비를 될수있는한 멀리 던져서 줄이 좍펴지면 엉킬확률이 적어지고요,
유동채비사용이 유리한데(적극권장)엉킬시에는 찌만 빼면 어느정도 해결이되고다시수심을 잴필요도 없구요,
엉키더라고 세게 잡아당기지말고 살살풀면 대부분은 쉽게 해결됩니다.
참 원줄의 파마링이 심한줄은 갈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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