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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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선생님들ㅜㅜ

저수지에서 낚시 중 찌가 자꾸 떠오릅니다.입입질이오는게아니고 그냥 계속 떠오릅니다.한15-20분지나면 붕떠서 몸통까지 찍어버리네요.처음에는채비를(편납홀더사용한 스위벨채비) 예민하게해서 바람에 날리는가 했는데 홀더 스위벨까지내려서 원봉돌 처럼바꿔도 같은현상일어나구요.편납더감아서 무거운채비로해도 뜨고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선생님들 답좀 주십시요ㅜㅜ피곤해죽겠네요.ㅜㅜ이래서 밤낚시를 어떻게하지ㅜㅜ

 


정확한 표현은 아닌 걸로 압니다만

이 방 저 방에
대류현상
찾아 보시면 됩니다.
대류현상으로 보입니다.
수중속에 산소가 원줄이나 찌에 공기방울이 맺혀 찌가 서서히 떠오를수도 있도
대류현상으로 인하여 찌가 서서히 상승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채비를 다시 투척한다던가 낚시대를 살짝 땡겨주면 다시 찌가 가라앉습니다.

대류현상에 큰고기도 함께 다니기에 그시간에 집중하시면 큰 손맛도 볼수있습니다.
기포현상 입니다.
물속의 삭은수초나 땅속에서 발생된 가스 등으로 인해 아주작은 미세 공기방울이 원줄과 찌 등에 조금씩 달라붙으면서 찌가 아주 조금씩 점점 떠올라, 약 10~30분 정도 후엔 몸통까지 떠오릅니다.
요즘처럼 낮 기온이 높은날 초저녁에 주로 발생하고,
자정쯤 지나 수온이 조금 안정되면 없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대를 촉촉 당겨주시면서 기포 털어주시면 조금 해결되고, 심한경우는 다시 투척하시는 방법 뿐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선생님들~하나배워갑니다^^
대류현상입니다 낚시대 살짝 툭툭 치거나 댕겨주시면 내려갈껍니다
기포가 붙어서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류현상은 낚시꾼이 실제로 경험할 확률이 적다죠 대류현상은 윗물과 아랫물이 찬공기를 만나 어쩌구 저쩌구 물이 도는걸 말하는건데
이런경우는 흔치않고 대낮에 낚시하다 찌가 떠오르는건 거의 100% 찌와 봉돌에 기포가 붙어서 그렇습니다 물이 데펴져서 그런거죠
냄비에 라면끓일때 끓기전에 냄비 벽면에 기포 생기죠 ? 그와 같은 원리라 생각하심됩니다
낮 시간에 수면의 물이 급냉하게 되는 요건이 만들어 지지 않는 한
보통의 낮 시간 상황에서는 수표면의 물이 물바닥보다는 더 따뜻한(가벼운)편이기에
물의 온도차로 인한 대류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채비만 떠올랐다 하면 '대류'를 가져다 붙이는데
그게 낮시간인지 밤시간인지 먼저 확인을 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수중 바닥권에서 가스(기포)발생이 많기 때문에 그것들이
채비에 붙어 누적되면, 채비가 떠오르는 경우가 자주 생기죠.
채집망 한번 담궈 보세요.

징거미 가 서식할 경우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 납니다.
대류 아니고 기포입니다
지금 이시기엔 대류 없어요
기포현상 입니다. 자주 투척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초저녁은 심하지만 깊은밤이 될수록 없어짐니다.
작은 기포들이 찌와 원줄에 붙어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대류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기포들입니다.
실내에서 수조에 찌 담가 놓아도 2-3일 지나면 기포달리면서 떠오릅니다.
대류입니다 밤10시이후는 괜찮아저요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듯이 원줄과 봉돌에 달라붙는 기포 때문입니다.
대를 몸쪽으로 툭툭 당겨서 기포를 털어주면 찌가 내려갑니다만
조금 있으면 다시 올라옵니다.
두어번 툭툭 털어주며 낚시 하다가 또 올라오면 다시 던지고...
이 과정을 반복하며 낚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다대편성의 경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죠.

여름철 기포로 인한 찌오름은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자정 이전에 끝납니다.

기포로 찌오름이 나타나는 시간에는
짧은 대 한 두대로 떡밥 집어낚시 즐기시다가
멈추면 다대편성 낚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라인과 찌에 기포가 붙는현상인데요
늦은 저녁시간이되면 대부분 해소되지만
경우에따라 장소에따라 밤새지속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카본은 조금 나은편이나 심한 곳은 카본도 방법이없죠
찌맞춤을 무겁게해도 라인에좁살을 달아도
심한경우엔 떠오릅니다
바람이 불면 라인이 흐르게되고 부유물에 의해
헛챔질을 유발 시키기도하고 하죠
휴식을취하시고 기포발생이 덜한 시간에
다시하시는방법이 좋습니다만..
찌탑까지 떠오른 상태에서도 활성도가 좋을 땐
입질을 받은 경험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저런현상은 여름 뜨거운날씨 적은 저수지에 발생되는데...봉돌무겁게 쓰지않으면 저녁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서 수온 내려가면 사라짐니다. 이럴때..쉬엄쉬엄 하세요..
여름철 낮에는 수온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기포현상입니다

수심이 낮은 평지형 저수지가 더심하죠

반대로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온도 내려가 안정적이구

요~
대류현상은 찌가 흐릅니다

심할경우 시냇물에 찌를 던진것처럼 흐릅니다

요즘 찌가 몸통까지 뜨는 경우는 찌와 줄에 작은 기포가 달라붙어서 입니다

줄을 톡 치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떠오릅니다

이럴땐 지렁이 미끼를 쓰면 입질도 받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해떨어지면 이런 현상이 줄어듭니다
기포,대류
여름철엔 참 낚시하기 어려운 여건이네요
매년 이시기가 되면 100% 올라오는 질문이죠

그 상황에서 다대편성으로 즐기는 방법은 옥내림처럼 하면 됩니다
찌몸통이 다 들어난 상태에서 바늘이 바닥을 찍게 마춤하여 더 이상 올라올것이 없도록하면 됩니다
대신 미끼는 단단한 고형 미끼가 좋겠죠 떡밥이나 글루텐은 풀리면서 이탈해버리니깐요

그리고 바람이 불면 원줄이 밀려 채비가 떠버리므로 바람 불때는 이 방법도 소용 없습니다
그러니 편히 쉬다가 물이 식을때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대류현상은 뜨거웠던 표층수가 식으면 상대적으로 심층수에 비해 차가워질때 표층수와 심층수가 자리를 바꾸는 수온 역전현상이라 보면됩니다
식은표층수가 내려가고 따뜻한 심층수는 올라오는거죠

주로 낮에는 엄청 뜨겁다가 밤에 기온이 급강하는 늦봄, 늦가을에 자주 발생합니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녁에 표면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낚시대가 이슬에 젖는 모습을 보게되죠

이 대류가 끝나고나면 입질이 많이 들어오는 여건이 조성되기도합니다
상기현상시 팁이라면 일단 낚시는 해야하니 편납등 계속 추가하여 낚시를 하데 한대기존 마춤을 유지하면 상황을 체크하심이 좋습니다 일정시간 후 이런현상이 안나는 시점을 파악함이고 그때 다른 채비들도 원래대로 돌립니다
기포현상 확실 합니다
카본원줄도 기포에 의해서 물위로
프로트 원줄처름 뜨오릅니다
당연히 찌오름이ㆍ천천히 진행되는것 입니다
고수온의 여름철이면 흔한 일 이기도 하지요
대류 현상이 아니고 기포 때문입니다.
유령 입질이라고 불렀습니다.
물에는 여러가지 기체가 녹아 있습니다. 각각의 분압에 따라 녹은 량이 다릅니다.
가장 많은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강한 여름철 오후에 많이 발생 합니다.
직사광선으로 인하여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기체의 용해도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물속에 녹아있던 기체가 물로부터 분리되어 기체로 변하면서 찌몸통에 기포가 부착됩니다.
수중 촬영을 한것을 보면 미세한 기포가 찌몸통에 쫙 붙어 있습니다.
찌를 회수하면 기포가 다 떨어져 나가니 볼 수가 없겠지요.
대류현상은 물의 온도차이로 물의 비중이 달라서 밀도류가 생겨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대류 현상때는 찌가 흘러 다니지 뜨 오러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m.blog.daum.net/airborne/16125017
작은소류지면 얼음10톤정도면 해결해줍니다
주말 안동 임하호에서 겪은 사례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여러날이 지나
잠긴 나무및 잡초들이 삭아 내리는 시기에 낚시를 감행한 탓에 유독 심각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낮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어찌(?)할 수가~~~~~
기포입니다
대류현상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시기엔 찌가 떠오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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