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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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제에 과도한 보리 배합은 민폐일까요??

월님들 안녕하세요. 평소 관리형저수지 떡밥낚시를 즐겨 합니다. 보통은 어분 2 + 보리 3 + 물 2.5 숙성 후 확산성 2 을 집어제로 사용합니다. 이번에 해보고 싶은 배합은 어분 3 + 보리 6 + 물 4 숙성 후 확산성 3 입니다. 누군가 집어제 배합 시 보리의 양을 늘리면 주위 사람에게 민폐라고 하는데 정말 집어제 배합 시 보리양을 늘리면 옆사람에게 민폐일까요?? 민폐라면 하지않으려고요. 월님들의 많은 코멘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산성머에여
평소 1대1비율 쓰고있는데
다른사람 배율 어찌 알아여 ㅋㅋ
자기떡밥 자기가하는데 누가뭐라할까요
손맛터등에서 보리계열을 많이넣으면 붕어가 뜨는현상 때문에 그런 말이나온듯하고요 보리보다 확산성 집어제가 붕어가 더 잘떠서 오히려 바닥낚시에선 더불리할수도 있습니다.
배합은 어분1에 보리5 햐여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잉어 향어가 많이 붙으면 어분양을 줄이고
보리양을 늘림니다
손맛터의 경우 과도한 집어에서 중간층에서 입질시 찌가
서기도전에 챔질을 하면 고기가 뜸니다
손맛터의 경우 그냥 당고 낚시를 합니다
확상성 집어제 바라케종류 중에서 비중이 무거운 거를
쓰면 바닥에서 확산되므로 뜨는 현상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전 어떤한 배합도 괜찮다고 봅니다
점성으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상관없겠죠.....
입수동시에 확풀어져 버리니.....고기들 난리나겠죠 ^^
글쎄요. 가까이 앉아서 낚시하는거 아니면 전혀 상관없지 않을까요?
멀리 떨어져서 하는데 남의 떡밥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어분1 보리9 양어장낚시합니다.
고기가뜬다....꼭 그렇진않은것같그요!점성으로 조절가능하구요
확산성이 민폐일꺼같은ㄷㅔ요? 위방법에서

어분을 5분 방치하시고 보리계열을 넣으신후

알맞게 투척하시면 관계없으나 확산성을

첨가하시면 지금시즌에 고기가 위로떠서 받아

먹는경우가 발생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지금씨즌 즉 용존산소부족이나 수온에의해 고기가 떠있는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보리나 확산성집어제때문에 뜬것이아니란거죠. 저같은경우는 계속 보리나 확산성집어제로 바닦에 가라앉히려고 유도합니다. 여기서 풀림의정도를조절해서 최대한 너무 표층부분에서 풀리지않도록 하는것도 방법중하나겠죠? 전혀 보리나 확산성집어제를 쓴다고하여 욕먹거나 눈치보실필요없습니다. 받아먹으려 뜬고기는 분명있습니다. 하지만 고기는 수온이나 용존산소량등 그 날의 환경에따라 뜨고 안뜨고 활동성이좋고 않좋은것이지 떡밥이 잘풀리고 확산된다고하여 민폐를끼친다는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밥이란 자체가 특히양어장에서는 약은입질과 다른 분들과의 떡밥싸움과동시에 자신이 유도하는자리에 머물도록하는것인데 잘 풀리지않거나 자주던져주지않는다면 찌만바라보다오는격이되지않을까요? 정말엄청난과도한 양이아니라면 괜찮습니다.눈치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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